90년대 초중반엔 그랜저가 국산원톱이었고
그시절 성장했던 세대가 사회에서 주류가 되던
2000년대 후반, 2010년도 초반까지는 인식이 남아서
광고먀낭 성공을 그랜져로 답할 정도는 됐을거임...
하지만 85~90년생 세대한테
그랜져는 그냥 친구아빠차로 흔하게 보던 차임.
하물며 나도 중학생때 아버지차 XG였고,
아빠차가 XG인 친구도 세네명은 됐던거 같음.
그리고 국산 기함은 에쿠스랑 체어맨이었고...
독삼 점유율이 10년전에 비하면 천지차이일텐데
10년전 컨셉을 그대로 들고나오다니;;;;
마케팅 일 더럽게 못하는듯
그랜저는 판매량에 고급차 네임밸류가 가장 큰 원동력입니다.
그런 네임밸류가 있으니 K7하고도 판매량이 배 이상 벌어지는 거고요.
이 네임밸류를 지속적으로 유지해나가려면
그랜저에 앞으로도 계속 고급, 성공 마케팅을 씌워야만하죠.
제네시스 분리되고 아슬란 나가리된 현 시점에서
앞으로 현대는 그랜저에 고급이미지 씌우는 현상이 더하면 더하지 절대 덜하지 않을거예요.
그랜저처럼 오랫동안 인지도를 쌓아온것도 아니고
에쿠스나 제네시스처럼 확실한 프리미엄으로 각인을 시킬수 있는 위치도 아니었고요.
차라리 지금이라도 그랜저를 다시 끌어올리는 선택이 잘한거라고 봅니다.
어쨌든 그랜저는 30년넘게 쌓아온 인지도와 네임밸류라는게 자리하고 있으니까요.
라고 광고중
금전적인게 아니고 뭐일지.....ㅋㅋㅋㅋㅋ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사업, 유튜브)
동창회에서 술한잔 사는것. 아들과의 시간을 더 많이 보낼 수있게 된것
광고를 보면 이런걸 새로운 성공이라고 재정의하고 거기에 그랜저의 이미지를 씌우는거죠
이해하기 싫으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면서 사심 됩니다 ㅋ 별 중요한거 아니니깐 ㅎㅎ
국게만해도 5나e도 개나소나타네 흔하네 그러는구만
아직까지 그걸 물고늘어지는사람이 수두룩하니
현대도 그걸 이용해먹는거죠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