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안녕하세요 

5년동안 엔진쪽 보증한번 안받고 오일소모도 없이 12만키로를 잘 달려준 1.6 i30를 보내주고 

이번에 차량을 업그레이트 준비중인 30대 초반입니다 

차를 바꾸는 타이밍이 자주 없다보니 이번에는 중형급 혹은 중형 보다 한단계 윗급을 구입해서

좀 더 오래 타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래서 생각한게 

기아의 스팅어 2.0 AWD 

기아의 K5 1.6 터보  

입니다 

딱히 회사에서 차급에 뭐라고 하진 않지만 스팅어 하면 잘 모르시거나 소나타보다 약간 윗급으로 알고 계시는 어르신들이 대부분이더군요

그러나 제네시스 G70하면 비싼차로 인식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G70도 마음에 들었으나 가끔은 2열에 사람 태울 일도 있고 해서 신경이 쓰이다 보니 

조금 불편해서 리스트에서 내렸습니다 차는 참 좋던데..

K5는 이번에 새로나와서 실제로 대리점에서 앉아봤는데 참 좋더군요 편의사항부터..

스팅어는 최초 출시때 나름 저의 드림카이긴 했습니다 물론 3.3...

스팅어를 계약을 하려고  ( 빨간색 2.0 AWD 풀옵 )  보니

재고차도 없고 전시차는 1대 있는것 같더라구요 

아니면 주문제작하면 1달 소요된다고 하네요 

K5 터보는 이야기 들어보니 거의 2달;;

유튭이나 동호회가입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는데

뽑기인지 고압펌프부터 시작해서 사업소에 자주가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스팅어2.0 실제 운전자분 계시면 구입하시고 후회를 하시는지 알고싶습니다 

고질병이나 잔고장같은것들도..

물론 K5도 방금 출시했으니 베타테스터는 맞긴하나..

그래서 지금 고민이 너무 많습니다..

차량 성격이 틀린데도 불구하고 

결정을 못해서 며칠째 인터넷만 끄적 거립니다...ㅠ

회원님들 즐거운 하루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