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쩜 그렇게 일 하는걸 억울해하던지, 말년인데 왜 일해야하냐는 징징거리는걸 눈앞에서 30분내내 중얼거리는거 보고 쌍욕 하려다 참았네요. 제가 일을 시키는건 아니지만 처음에 온지 얼마 안됐을때 공익힘들다면서 징징거리길래 군대가서 훈련받는것보단 낫다고 사회생활 배우고 이런저런 일도 배우고 써먹으라고 그렇게 타일렀는데도 얼마나 오냐오냐 귀하게 큰건지 참.. 공익을 도구마냥 부려먹는놈들도 문제지만 공익근무하러와서 어떻게든 꿀만빨고 숨어서 잠자거나 게임이나 웹툰만하다가 갈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가더군요.
처음에는 사무실에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공익 왜이렇게 안챙겨주나 했는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처음부터 공익으로 배정하지말고 입대, 면제로만 나누고 입대한 애들중에 정말 몸이 성치않은애들은 행정쪽으로 다 빼고서 관공서에서 요청하면 발령보내는 식으로 절차가 많아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군대에서 뺑이칠거 여기서 꿀빠니 좋다고 항듯
근태불량으로 담당자가 조금만 쓴소리하면 바로 국민신문고에 갑질이니 어쩌니 하면서 민원처넣는게 공익들임.
관공서나 공공기관 3년만 근무해보시면.. 일단 공익한테는 색안경끼고 보게됩니다
공익들은 훈련병시절은 국방부소속이지만, 훈련소퇴소후 구청에 배치되면 그때부턴 내무부소속인데 공무원뿐 아니라 공익들의 수장도 내무부장관이죠...ㅎㅎ
임명되던날 구청장이 그 선배형을 부르고 면담한거 말고는 특별히 근무중 혜택을 받거나 하는건 없이 잘 근무하다가 소잽해제 했다는..
오히려 나는 빽도 없는 공익이었는데, 운이 좋은건지 선배들이 좋게 봐줘서인지 구청배치후 6개월 가량 지난 뒤 제일 좋은 새벽조 근무만 하다가 소집해제 했구요..^^
교통지도과에 계섰나봐요. 저돈데ㅋㅋ
근태불량으로 담당자가 조금만 쓴소리하면 바로 국민신문고에 갑질이니 어쩌니 하면서 민원처넣는게 공익들임.
관공서나 공공기관 3년만 근무해보시면.. 일단 공익한테는 색안경끼고 보게됩니다
처음에는 사무실에서 너무하다 싶을정도로 공익 왜이렇게 안챙겨주나 했는데 이해가 가더라구요.
처음부터 공익으로 배정하지말고 입대, 면제로만 나누고 입대한 애들중에 정말 몸이 성치않은애들은 행정쪽으로 다 빼고서 관공서에서 요청하면 발령보내는 식으로 절차가 많아도 그렇게 했으면 좋겠네요
그러면 군대에서 뺑이칠거 여기서 꿀빠니 좋다고 항듯
그거라도 해야지
입대해서 젓뺑이 까봐야 아 이건 하늘에 감사해야지 하지
추운날 배따뜻하니 있으니 폰질이나 하는기 불만만 가득해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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