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에 사진 올리면서 글쓰기 짱나네요. 일단 크롬에서는 안되구요. 익스에서는 여러장 올리기 정말 힘드네요. 그냥 사진 몇장만 올립니다. 보배드림이 몇년차인데 아직도 게시판은 38년대 수준인지.....)
어제 이마트에서 65인치 티비를 싸게 판다기에 오픈시간 10시에 맞춰 갔지만
앞선 줄 150명에 밀려 65인치는 박스조차 구경도 못하고 55인치 36만8천원짜리를 샀네요.
삼성카드로 사니 또 5만원 페이백 받으니까 결국 31만8천원에 산 꼴.
룰루 랄라 그랜져IG 뒷자리에 실을 생각하고 주차장 갔는데 벌써 열댓명의 사람들이 너도나도 자신들의 차에 55인치를 싣더라구요. 그랜다이져에는 듬뿍 들어갈꺼야 하고 넣었지만 뒷문이 안닫히는거에요.
뒤 소나타 하브 타시는 분도 같은 티비 사서 잘 넣으셨는데 결국 그분이 저에게 오셔서 도와주셔서 문 닫는데 성공했습니다. 창문을 열고 티비를 공중으로 띄워서 어거지로 넣었어요. 이참에 소하 차주분 감사합니다.
결론!. 그랜져IG나 소나타나 뒷좌석 공간은 똑같다!
10시 10분경?
65인치는 150명의 대기자로 박스조차 구경못하고 그나마 55인치 조차도 7~9개만 남아서 마지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음? 어찌하면 들어갈것같은데, 문이 안닫히네....하아 답없다....생각할즘 뒤를 돌아보니 소나타하브 차주분은 뒷문을 닫으셨더군요!!!. 허걱
55인치 정도는 들어가줘야. 대한민국 국민차 그랜다이져 아니겠습니까? 지만 결국 못넣고 혼자 멀뚱히 서있으니 소나타 하브 차주님이 오셔서 감사히 도와주셨습니다!!!
아....그랜저나 소나타다 뒷좌석 공간 차이가 뭐가 다른것인가?
한탄하며 집으로 고고씽~
ps: 추가사진
65인치 구경도 못했는데 품절 소식에 그냥 떠나기 아쉬워 그자리에 있으니 55인치가 자리를 차지하네요. 이것조차 10대도 안되게 남아있는겁니다.
65인치는 150명 대기자에 의해 금세 품절됐어요 라고 설명해 주시는 아저씨.
주변사람들은 55라도 살까? 고민중. 하지만 그런 와중에서도 55인치는 빠르게 소진되는데
65인치는 39만8천원, 55인치는 36만8천원....아 3만원 차이...
고민도 잠시 55인치 조차 단숨에 품절. 다음 제품은 가격이 훨씬 더 오른 하만카돈 제품이 디스플레이 됩니다.
고민할 틈이 없다. 일단 지르고 보자. "아저씨 나도 한대요!:" 소리 지르자마자 내꺼야 하나 탁 잡음
다행히 마지막 2대 남았을때 하나를 겨우 획득.
그랜다이져에 간단하게 쓕 넣어주겠어. 내가 좀 잘넣지~ 우후훗~, 너를 뒤로 넣어서 유린해 주마 기다려라~
수고했어. 커피 이름은 모르지만 그냥 달달한거 차가운걸로 큰거 주세요 하니까 이거 주는 커피매장 직원. 커피 이름 잘 몰라요.
사람이 앉으면 편함의 차이가 나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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