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 살 때 썬팅 실물을 못보고 영업사원이 추천해주는 대로 골라서 했는데 너무 짙어서 계속 불편함을 느끼던 중입니다.
외국에서 운전할 땐 앞유리는 짙게 썬팅을 못하니까 시야 확보도 잘 되고 무엇보다 차 안이 잘 들여다 보이니까 보행자나 상대 차량 운전자한테 먼저 가라고 손짓 해도 잘 보이고 말이죠.
지금 차는 낮에도 실내가 잘 안보여서 보행자 먼저 건너가라고 손짓해도 하나도 안 들여보이니 별 소용이 없더라고요
암튼 비 올 때나 야간에 너무 어두워서 앞유리만이라도 썬팅을 새로 할까 하는데.. 대충 얼마나 들으려나유...
혹시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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