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가 올드카를 좋아합니다.
그 중에서도 다른 올드카보다도 제일로 좋아하는 차가 씨에로입니다.
다티? 포텐샤? 프라이드?
씨에로 앞에서는 걍 ㅈ밥들입니다.
(물론 차 비하가 아닙니다. 좋아하는 순위가 그렇다는거죠.
씨에로>>>>>>>>>>>>>>>>>>>>>>>>>>>>>>>>>>>>>>>>>>>>>>>>>>>>>>>>>>>>>>>>>>>>>>>르망>프라이드>>>>다티=뉴글>=포텐샤>...)
씨에로가 가진 역사적 의의같은건 없지만
어렸을 적에 저와 조부모님과의 추억을 많이 만들어준 차라...
여튼 각설하고
거의 7~8년만에 나타난 매물입니다.
넥시아까지 합하면 6년만에 나온 매물인데
이 쯤 되면 뭐 포니만큼, 아니 어쩌면 포니보다 더 구하기 힘든 매물인거죠 ㄷㄷ
내가 언젠가 나타나기만 하면 바아로 구매하고 만다 이런 생각으로
지난 6년간 존버 또 존버했는데
하필이면 군 복무 중인 지금 쳐나왔네요.
마땅한 경제활동을 하는 중이 아닌지라
차를 사면 당연히 유지가 안 될 것이 뻔하기에...
이번에도 눈 뜨고 매물 보내게 생겼습니다 ㅠㅠ
전역하고 겸사겸사 함 댕겨와요
말씀 감사합니다 ㅌㅌ
그 때에도 씨에로가 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지금보니 외제차같기도하네요~~^^
근데 개인적으로 씨에로를 간직하고픈 이유가 있어서예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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