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펠리세이드 사고 관련하여 몇가지 의견을 내고자 합니다.
1. 보상요구건
- 보상요구하는 거야 사고당사자의 자유의지지만 너무 과도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2. 엔진정지건
- 물론 조작잘못으로 볼수도 있겠죠.
- 그렇다고 후진버튼 2번 눌렀다고 엔진이 꺼진다는거는 있을수 없는 일 입니다.
- 만약 후진버튼이 2번 눌러졌다면 2번째 후진버튼 조작은 차량내부적으로 무시하는 조치를
현대차는 했어야 한다고 생각되고 이런 상태로 차량을 출시하였다면 현대차의 큰 잘못으로
생각됩니다.
3. "쿵"소리 듣고 차량을 계속 운전 했다?!라고 질타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 오토미션 차량 운전하시는분중에 기어변경할 때 "쿵"소리 안들어보신분들 계신가요?
- 만약 오토미션 차량 운전하면서 "쿵"소리를 차량 처분(폐차 포함)할 때까지 안들어 보신분은
진짜 뽑기의 신으로 부터 철저한 보호를 받고 계시는 겁니다.
저도 운행할 때 마다 "쿵"소리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종종듣은 소리 입니다.
- 그렇다고 "쿵"소리 났다고 차량운행 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어느정도 운행을 하다가 '어! 무언가 차가 이상한데!!'하면 운행을 정지하고 렉카를 부르는게
순서겠죠.
4. 저는 후진버튼 2번눌렀다고 엔진이 꺼지는 것은 명백한 현대의 잘못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버튼식 기어는 출시된지도 얼마되지 않았기에 차주에게는 생소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자동차에서 특정버튼을 눌렀다고 엔진이 멈춘다면 대형사고도 발생할 수 있고 이것이
차주는 물론 다른 사람도 다칠수 있는 큰오류 입니다.
이번 사고를 계기로 현대차는 모든 버튼식기어를 장착한 차량를 리콜하여 점검함이 현대차를
구입한 고객들을 위한 길이라 생각되고 이번 사고는 후진버튼 2번 눌렀다고 해서 엔진이 멈추게
시스템을 만든 현대차가 지탄을 받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 운전하면서 엔진꺼진것도 몰랐냐?, 운전실력이 엉망이네, 그것도 모르냐, 운전면허 어떻게
땃냐! 등등 본질을 외면하면서 운전자의 잘못으로만 몰아가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박병일 명장께서는 실험할 때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엔진이 꺼져있는데 모든 계기판은
불이 들어와 있다고' 그리고, 길이 내리막이라면 엔진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엔진소리로 엔진의 꺼짐과 켜짐은 알수 없었으리라 생각 됩니다.
이상입니다.
쿵 소리가 났어요
평소 습관처럼 계기판을 안 봤어요 라고
차에 경고음이 났지만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후진 기어 두 번 눌렀다고 시동 꺼진게 아닙니다
또한 계기판에 필요이상으로 경고등이 뜬 다는 것은 차에 이상이 있다는 겁니다
주행중 계기판 인식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후진상태에서 또 후진을 눌러서 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렸고
그런 상황에서도 차가 계속 앞으로 가서 시동이 꺼진겁니다.
그리고 명장이계기판이 안꺼졋다고해도 계기판에 경고등은 점멸됐습니다 일반운전자라면 이상을 감지하고 차를세웟겟죠
쿵 소리가 났어요
평소 습관처럼 계기판을 안 봤어요 라고
차에 경고음이 났지만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그냥 후진 기어 두 번 눌렀다고 시동 꺼진게 아닙니다
또한 계기판에 필요이상으로 경고등이 뜬 다는 것은 차에 이상이 있다는 겁니다
주행중 계기판 인식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주의 알람같은거 싸그리 날려먹으면 운전자 대응을 어떻게 하라는겁니까
후진상태에서 또 후진을 눌러서 경고등과 경고음이 울렸고
그런 상황에서도 차가 계속 앞으로 가서 시동이 꺼진겁니다.
왜 몰랐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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