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상황을 쓰자면 아내나 저나 나름 괜찮은 기업에서 안정적으로 일하고 있고, 결혼해서 아이도 있고, 서울에 자가도 마련했고, 별 걱정없이 잘 살고 있습니다만...왜 젊었을때 좀 더 미쳐보지 않았나하는 아쉬움은 드네요 저같은 경우는 뒤늦게 공부해서 박사까지 마쳤지만 좀 더 빨리했었으면 어땠을까 생각하고, 아내는 요리와 인테리어 등을 취미를 넘어서는 수준으로 하는데, 왜 진작 노력하는 마인드로 접근하지 못했었나 후회합니다 지금 삶은 몹시 안정적이긴하지만 그 이상의 것을 하자니 조금 나이가 들은 느낌이 든다랄까요? 물론 다른 조건들이 안정되었기 때문에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뭔가 좀 더 몰두할 수 있었던 것들을 빨리 해봤으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요즘 젊은이들의 고민과 힘든 점도 알고 있긴하지만 그래도 제가 바라보는 관점으로는 그저 별 생각없이 공부만 해야했던 저희때보다는 지금은 좀 더 많은 기회들이 있다고 생각이 들거든요 암튼 힘내십쇼
2030세대 공무원 대학교가 전부인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후회할꺼나 있을까
1부터 1억까지 소리내어 세보고 결정하는거
결혼하거나 연애하면 평생 못한다
공부를 더 할 걸~ 이런 거
지금 사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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