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거주민인데 이동네만 이런가 전 거의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보행자 서있으면 일단 멈춥니다 보행자가 건널까말까 주저하고
있으면 클락션 약하게 한번 눌러 주는데 그럴때마다 대부분 분들이 감사하다고 목례해주십니다 이게 감사 인사 받을 일이 아니고 보행자
기다리고 있으면 멈추는데 정상인데 왜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네요
보행자가 무단횡단 하겠다고 자세 잡는것도 아니고 횡단보도 건너겠다고 기다리는데 뭔 그렇게들 바쁜일들 하신다고
오히려 속도내서 지나가는거 보면 참 아직 멀었나 이 생각 듭니다
관심없으면 서있는것두 몰라요 신호등을 달아달라고 하는게
3초이상 안 서도 벌금 때리죠.
안따깝죠.
무신호등 횡단보도를
좌우안보고 25키로로
그냥 지나가다니!
25키로면 발빠른 성인이 100미터
전력질주하는 속도입니다.
그렇게 달리는 사람과 아이가
부딪혀도 나가 떨어지는데
1톤이 넘는 쇳덩이에 부딪히니
사망사고가 나는거죠
안그래도 가뜩이나 브레이크 밀리는차인데 노후화까지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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