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앞범퍼가 길다는 건 미술학적으로 균형이라든가 글쓴님께서 엔진이 더 큰가라는 말씀을 하셨듯이, 보기에 안전해 보인다든가 어떤 이유가 있어서 소위 턱주가리가 길게 나온 형태가 되지 않았을까요?
아니면 디자이너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철학(오랜시간 개인의 집안이 추구하는 철학, 가풍)에 비춰서 미래지향적 요소(슈퍼카디자인)을 위해 그렇게 했을수도 있구요. 왜 사람이 그렇습니다.
"너무 예쁘다 완벽하다" 하는 존재는 사랑을 받기 어렵습니다. 특정한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혹은 왜 이렇게 행동할까 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그 존재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킨다 하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네요. ^^
결국 말이죠.
소나타를 타는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소나타를 1000% 이상을 즐기고 한 사람은 소나타를 10% 못 즐긴다고 했을 때, 사람은 돈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좋은 자동차를 타는 게 아니라 자동차를 보는 안목이 높은 사람이 좋은 자동차를 탄다는 거죠.
왜 카메라 사고 아웃포커스 공부하고 와인 공부하듯이 자동차도 공부해보시면 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들은 공부도 많이 못하고 무식한 사람(혼다 소이치로라는 혼다 창업주는 초등학교밖에 못 나왔지만 그가 만든 S2000은 참으로 명차이지요. ^^)도 있을 수 있지만 사용자에 대한 배려만큼은 이 세상 어떤 사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니까요. ^^
문제는 휠베이스 -_- 전장만 키우고
일명 '스페샬 에디숑 턱룩'
한국시장에 별 투자를 안한다는것은 슬픈일이죠....
참고로 오버행이짧을수록 직진안정성과 회전감이 향상되며
교통사고시 바퀴가 운전석을 침범하지 않게되어 더 안전하며, 레그룸공간을
넉넉히 확보할수 있게됩니다
sm5 기본 베이스 모델 원래는 다들 오버행 짧아요....
르삼이 가져와서 지들이 늘린거에요...늘려놓고...국산중형중 제일 크다고 광고함
자세 안 나오고~`
그놈의 질긴 주걱턱과의 인연은 신형 와서도 저런식을 르삼을 괴롭히네요.. ㅋㅋㅋ
SM5 曰 "아~!!! 아퍼~!! 야야야야~~!! 진짜 아퍼~! 시뱅~!!"
판매량이 말해준다잖습니까?ㅋㅋㅋ
(한국은 브랜드로 팔리는 시장이지 차 성능이나 제원으로 팔리는 시장이 아님)
아니면 디자이너 개인적으로 추구하는 철학(오랜시간 개인의 집안이 추구하는 철학, 가풍)에 비춰서 미래지향적 요소(슈퍼카디자인)을 위해 그렇게 했을수도 있구요. 왜 사람이 그렇습니다.
"너무 예쁘다 완벽하다" 하는 존재는 사랑을 받기 어렵습니다. 특정한 이건 왜 이렇게 만들었을까 혹은 왜 이렇게 행동할까 하고 고민하게 만드는 것이 그 존재의 아름다움을 완성시킨다 하는 것이지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네요. ^^
소나타를 타는 두 사람이 있는데, 한 사람은 소나타를 1000% 이상을 즐기고 한 사람은 소나타를 10% 못 즐긴다고 했을 때, 사람은 돈이나 지위가 높은 사람이 좋은 자동차를 타는 게 아니라 자동차를 보는 안목이 높은 사람이 좋은 자동차를 탄다는 거죠.
왜 카메라 사고 아웃포커스 공부하고 와인 공부하듯이 자동차도 공부해보시면 좀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자동차를 만드는 사람들은 공부도 많이 못하고 무식한 사람(혼다 소이치로라는 혼다 창업주는 초등학교밖에 못 나왔지만 그가 만든 S2000은 참으로 명차이지요. ^^)도 있을 수 있지만 사용자에 대한 배려만큼은 이 세상 어떤 사람보다도 많은 사람들이니까요. ^^
볼수록 정이드는거 같네요..ㅋㅋ
SM5도 그 단차만 없애도 좀 나을 듯 한데....많이 아쉽긴 합니다..
SM5 앞모습은 그렇다쳐도, 후미등은 왜 쪼금밖에 안들어오는 거죠??
후미등 중 안쪽에 있는 것은 벌크나요??
거기다 르삼입장에서 턱을 줄일 노력도, 뭐 필요도 없기때문에
그대로 둔거죠
티아나/맥시마 알티마 심지어 구형 맥시마이런차들보다가
라구나 벨사티스 보세요
기본적으로 턱이 긴가 안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