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중주차 후 사이드 풀어 놨으니 전화 생까던가
또는 사이드 풀어 놨으니 알아서 밀라는 것.
이중주차는 사이드를 풀던 채우던 전화오면 자기가
빼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 더러운차 본인이 만지기 싫으면
다른 사람도 만지기 싫은거고 한 여름에 더워 죽겠는데
2톤에 육박하는 대형 suv 낑낑대며 밀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전화해서 빼달라 합니다.
쌩까면 발로 밉니다.
이중주차 후 사이드 풀어 놨으니 전화 생까던가
또는 사이드 풀어 놨으니 알아서 밀라는 것.
이중주차는 사이드를 풀던 채우던 전화오면 자기가
빼주는 것이 맞습니다. 그 더러운차 본인이 만지기 싫으면
다른 사람도 만지기 싫은거고 한 여름에 더워 죽겠는데
2톤에 육박하는 대형 suv 낑낑대며 밀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무조건 전화해서 빼달라 합니다.
쌩까면 발로 밉니다.
저는 그래도 덩치가 약간 있어서 밀리긴 하더군요.
그런데 10센치쯤 밀다가 열받아서 다시 전화해서 차빼달라니까 성질 부리더군요.
그래서 화내지 말고 내려와서 1미터 이상 당신이 밀면 무릅꿇고 사죄 할께 라니까 투덜거리며 내려오더군요.
그래서 웃으면서 밀어보시죠 했더니 딱 2센치 밀어보고 90도로 사과하고 차빼주더군요.
ㅋ
본인 신념이 그러면 그렇게 살면 되지 정의내리지 마라. 전화하고 10분 기다리든가 발로 밀든가 하면 됨.
아예 안붙인 차도 많고요.
저는 그래도 덩치가 약간 있어서 밀리긴 하더군요.
그런데 10센치쯤 밀다가 열받아서 다시 전화해서 차빼달라니까 성질 부리더군요.
그래서 화내지 말고 내려와서 1미터 이상 당신이 밀면 무릅꿇고 사죄 할께 라니까 투덜거리며 내려오더군요.
그래서 웃으면서 밀어보시죠 했더니 딱 2센치 밀어보고 90도로 사과하고 차빼주더군요.
ㅋ
디젤 차타도 별 불편함을 못 느낄 정도로 원체 둔한 성격이라 그런지
손이야 툭툭 털고 더러우면 물티슈 한 번 쓰면 되니까요.
근데 상습적으로 이중주차만 하는 사람들 보면 화나긴 하네요..ㅎㅎ
다른 차들이 나가기 어렵게 T 부분에 겹치게 세워놓은 분들은
손자국을 꾹 남겨주고 싶을때가 한두번이 아니지요
케바케인거 같습니다 ㅎ
그냥습관인듯
이중주차도 한대면 몰라도 줄줄이 비엔나면 돌아버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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