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속반응은 차의 울컥거림과 직결되어 그간 컴포트에만 치중하던 현대기아차는... 특히 1세대 벨로스터에 들어가던 초대 DCT는 DCT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수준의 변속반응을 가진 DCT였죠. 반면 요즘 현대기아차는 컴포트 성향을 좀 져버리더라도 변속반응이 그 시절에 비해 월등히 빨라졌다고 봅니다. 저는 스팅어 처음 나왔을때 타보고 깜짝 놀랐었어요. 요즘은 뭐.. 스마트스트림 IVT 들어간 베뉴, 삼각떼 이런거도 풀리 조절해서 기어비 바꿔주는 변속반응이 매우 우수하더군요.
패들쉬프트는 음.. 이걸 처음 만들었던 로체 이노베이션 당시에는.. 4단 오토라서 기껏 3회 조작하자고 패들쉬프트를, 그것도 변속반응 후지던 시절에 만든거라 비웃을만한 물건이었지만 요즘처럼 8단 들어가면 패들로 기어 넘기는 재미가 쏠쏠할거라 봅니다.
다만 저 연장킷트는 좀..... ㅎㅎ 패들쉬프트의 길이가 상당한 차들은 그만큼 코너링 도중, 스티어링을 꺾은 상태에서도.. 직선이 나오길 기다릴 새도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가속 및 변속을 해야하는 상황에도 변속을 용이하게 하는 그런 유래가 있는 만큼 그런 긴박한 상황이 없는 일반 승용차나 일반적인 운전습관의 운전자에게는 과도하게 멋만 추구하는거 같아 저는 좋게 보고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건 사제품 덕지덕지 붙이는걸 매우 싫어하는 제 취향상 더욱 그런거겠지만
패들쉬프트는 음.. 이걸 처음 만들었던 로체 이노베이션 당시에는.. 4단 오토라서 기껏 3회 조작하자고 패들쉬프트를, 그것도 변속반응 후지던 시절에 만든거라 비웃을만한 물건이었지만 요즘처럼 8단 들어가면 패들로 기어 넘기는 재미가 쏠쏠할거라 봅니다.
다만 저 연장킷트는 좀..... ㅎㅎ 패들쉬프트의 길이가 상당한 차들은 그만큼 코너링 도중, 스티어링을 꺾은 상태에서도.. 직선이 나오길 기다릴 새도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가속 및 변속을 해야하는 상황에도 변속을 용이하게 하는 그런 유래가 있는 만큼 그런 긴박한 상황이 없는 일반 승용차나 일반적인 운전습관의 운전자에게는 과도하게 멋만 추구하는거 같아 저는 좋게 보고있지는 않습니다. 물론 이건 사제품 덕지덕지 붙이는걸 매우 싫어하는 제 취향상 더욱 그런거겠지만
다운하고 휠키우고 하는차들 중에 운전 제대로 배운차들 을마나될까요..ㅋㅋ
특히 윙 붙인차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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