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게시판에서 여러번 주물프라이팬의 길들이기에 대해 적은적이 있는데 길들이기가 된 주물프라이팬은 한달, 두달, 세달 그 이상 가만히 놔두더라도 부식이 생기지 않고 제품에 아무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동차의 엔진도 초기 1000km 정도의 길들이기 기간 이후에는 장시간 세워둔다고 하더라도 엔진 자체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주물프라이팬을 주방세제 등으로 씻게 되면 다시 길들이기를 해야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엔진플러싱을 한 경우에는 다시 길들이기를 해야하고 이 기간동안에는 장시간 운행하지 않는것이 좋지 못하고요.
배터리의 경우에도 충분히 주행하여 완충된 상태라면 100일 정도 세워두더라도 다음 시동을 거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싼타페(SM) 디젤차량의 경우 3월 12일에 277094.6km에서 주차 후 56일이 지났지만 전혀 방전 걱정이나 엔진에 탈이 생겼을까 하는 걱정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공회전만 시켜서 엔진오일의 온도가 충분히 높아지지 않고 배터리도 시동에 사용된 전류를 다시 채워놓지 못한 상태에서 시동을 끄는것이 엔진과 배터리에 더욱 안좋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자동차의 엔진도 초기 1000km 정도의 길들이기 기간 이후에는 장시간 세워둔다고 하더라도 엔진 자체에는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다만 주물프라이팬을 주방세제 등으로 씻게 되면 다시 길들이기를 해야하는것과 마찬가지로 엔진플러싱을 한 경우에는 다시 길들이기를 해야하고 이 기간동안에는 장시간 운행하지 않는것이 좋지 못하고요.
배터리의 경우에도 충분히 주행하여 완충된 상태라면 100일 정도 세워두더라도 다음 시동을 거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제 싼타페(SM) 디젤차량의 경우 3월 12일에 277094.6km에서 주차 후 56일이 지났지만 전혀 방전 걱정이나 엔진에 탈이 생겼을까 하는 걱정을 하지 않고 있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오히려 공회전만 시켜서 엔진오일의 온도가 충분히 높아지지 않고 배터리도 시동에 사용된 전류를 다시 채워놓지 못한 상태에서 시동을 끄는것이 엔진과 배터리에 더욱 안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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