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uto.v.daum.net/v/20200605154047327
기사 내용 중..현대차 관계자가 차주와 인터뷰한 내용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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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에 따르면, 사고 현장에 급파된 서비스센터 직원이 화재 차량 차주로부터 사고가 나게 된 경위를 직접 들은 것으로 나타났다.
피해 차주는 터널 주행 중 도로에 떨어져 있는 종이 박스와 박스 파편 등을 발견했다. 박스를 발견한 차주는 바로 차선 변경을 시도했지만, 당시 주변 차선에 차량 통행이 많아 쉽지 않았다. 결국 차주는 박스를 그대로 치고 주행하기로 결정했다. 급작스럽게 차선 변경을 하면 다수가 피해를 입는 대형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았다는 판단을 차주 스스로 한 것이다.
박스를 친 후 차주는 차량 내부 클러스터에 공기압 경보 장치(TPMS) 경고등이 작동되는 것을 확인했다. 그리고 운전석 앞바퀴에 발화가 시작되자 차주는 경고등을 작동시켰고, 터널을 벗어나자 마자 갓길에 차를 세워 몸을 피해 소방당국에 신고했다. 이후 차주의 G80 앞부분에 큰 불이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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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더 시간이 흐르면 자세한 사실관계가 조사되어 나오겠지요..
기사내용 대로라면..차주과실이라도 현대에서 새 차 주면 좋겠네요..
54세 여성이라는 말만 듣고 색안경껴버렸..
터널안에 박스를 흘리고 간 차량을 찾거나, 방치하고 치우지 않았던 관리측에 과실을 물어야겠죠
54세 여성이라는 말만 듣고 색안경껴버렸..
이미지개선 안해도 이미 잘 팔려서;;
어차피 결함이 아닌거 판명 났으니 신경안쓰겠죠
정말 똑똑한 마케팅부서라면 8천만원에 이미지쇄신해보겠지만요
그런데 원인과 상관없이 결과만 가지고 무조건적비난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요
터널안에 박스를 흘리고 간 차량을 찾거나, 방치하고 치우지 않았던 관리측에 과실을 물어야겠죠
당연히 과실은 적재물 부실하게 적재한 트럭과 방치한 관리소 측에 있지요..
자세한건 조사결과 나오면 알겠죠..
근데 이기사를보고도 그들은 현대서 돈먹고 진술했구나!! 할겁니다
뭐가 됬건 결과는 안변해요
무조건 결함 당해야합니다.
대박이네요.
기업 입장이라면 보상을 줘도 마케팅 효과는 있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자세한 거야 결과 나와봐야 아는거겠고..판단이야 다 다르게 하겠지요..
다만 운전자분의 말이 사실이라면..대처를..상당히 잘 하신걸로..
자칫하면 나쁜선례가 될수있어요.
그정도로 불날 차라면 안전에 문제가 되는 차량이지..
이건뭐 전부 현대직원들만 와있나...
문제는 화재가 난 사실이고.. 그정도 사고로 불날정도면 문제가 있는거란게 "펙트"야
에어클리너는 외부가 쇠로된 그물망이고
내부는 펄프재질이라 마찰열로 쇠가 달궈지면 에어클리너에 불 붙습니다.
정확히 같은 상황이라면
어떤차는 뭐 소방시스템을 갖추고 불을끄나
외제는 빨아야 제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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