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국 차량이 얼마나 있을까 한번 세 보았습니다.
지나가는 차량(택시 포함)의 숫자를 세어서 한국차가 몇번째에 나오는지..(택시 중의 쏘나타는 지나가는 횟수에는 포함하나, 한국차로 보지 않고요).
정확히 40번째에 투산이 자나가더군요.
싱가폴에서 40~100대 중에 1대는 한국 차량으로 보시면 무난할 듯.
뒷 배경이 고딕 양식의 성당인 곳은 '성 앤드류 성당'으로서 조선 시대에 처형당한 프랑스 신부를 위해 건립된 성당으로
일요일 12시에 한국어로 미사를 하더군요(저는 완전 개싸이비 신자_주기도문 못 외움_이지만, 와이프가 착실한 신자여서 참여했습니다). 자그마한 한국 사회라서 한국 차량이 많이 보였지만..전체 비중은 수입차가 높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