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넘게 참았습니다.
아파트 이고 층마다 두집씩 삽니다
옆집에 70대 노부부 살고 계신대
1년전쯤 갑자기 강아지 치와와 를 댈구와서
저희집 문만열면 검나짖어대고 처음엔 그냥 그러려니
이해하였습니다. 1년넘게 개짖는소리 들으니
너무 화납니다.. 옆집 할매랑 같이 앨배탈때
정중히 말씀드렸는대두 강아지의 천성이 원래 그렇다하면서
이해 하라는 식으로 이야기하네요 .그때부터
하 대화 안통한다 게속 만날때마다 조용히좀시키라도
해도 듣는채 않합니다. 할아버지분은 앨배타두
말씀이 거의없어서 아까 처음애기해봤네요
먼저 말씀 끄내시길래 개 좀 조용히 시켜달라하니
뭐 저희집 문소리 만 들리면 짖는다 자기네집 문소리열면
안짖는다 하 두분다 대화안통합니다.
집 문열고나와서 앨배 기다릴때 개새끼 소리 때매 뒤지겠습니다.
오늘 쉬는날이라서 거실에있었는대
문 밖에서 게속짖길래 문 열었는대 앞에 개새끼 가 있어서
조용히시키라고 한마디 할라구 문 열었는대.
저희 집 문쪽으로와서 검나짖길래 개새끼좀 집에 처느라고
한마디했습니다. 현재 녹음 파일 모으고있습니다
개짖는소리 녹음.
정 말안통하고 그러면 경찰에 신고할 예정입니다.
1년넘게 참을려하니 저만 힘든거같네요
70대 노부부라 많이 참았는대.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같이 짖으세요
아니면 대형견을 입양후 해당 치와와 물어죽이게 한뒤 이또한 강아지의 천성이니 이해하라고 하세요
아시다시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캅니다~*.*;;;
목캔디, 용각산 챙기시고예~*.*;;;
승리의 글 기다릴께예~*.*;;;
아시다시피 눈에는 눈, 이에는 이라캅니다~*.*;;;
목캔디, 용각산 챙기시고예~*.*;;;
승리의 글 기다릴께예~*.*;;;
그냥 같이 짖으세요
아니면 대형견을 입양후 해당 치와와 물어죽이게 한뒤 이또한 강아지의 천성이니 이해하라고 하세요
그때가 그립군예
큰개 한마리 사는방법이..
진짜 열받으시겠어요
하나는 엽집 개짖는 소리를 녹음해서 계단층으로 밤에 적당히 크게 틀고 사람 인기척이 나면 껏다가 항의하러 오면 엽집이라고 예기하는 방법과.
문소리때문에 그렇다니까
두번째 방법은 문소리를 주기적으로 계속 나게 하여(불루투수 스피커를 수도관리함에 넣어둔다) 엽집개가 짖다가 지치게 하는방법, 그리고 혹시 항의하러오면 엽집을 소개시겨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저의 아파트 지인이 두번째 방법을 실제로 사용하여 승리 하였습니다.
참고로 지인 엽집은 세 모녀만 있던 집이었고 강아지가 4마리나 있었습니다.
첫번째 방법은 친구였는데 하다가 걸려서 사과하고 변명을 하였더니 그 모든 화살이 일시에 엽집으로 꽃혀서 결국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이에는 이로 대응해 보심이...
방바닥에서 당구치기
문 열리면 헤비메탈 최대출력으로 발사되게
문이 열리면 전기가 통했다 안 통했다 하게끔 이론상으로 on/off 가능할거 깉은데
자세한건 전문가에게 패스~
개랑 마주치면 개를 콱 밟아버리세여.. 못보고 밟았다고 사과하시고..ㅎㅎ
너무 짜증나서 옆집 문두드리고 옆집 할머니분이랑
비상계단에서 10분동안 대화 하였습니다.
강아지는 자기 딸 꺼라 합니다
키울 여견이 안되어서 맡긴거라합니다.
그 후 이렇게 만나서 10분간의대화로인하여
어제 저녁쯤 나왔는대 개 안짖네요
1년넘게 엄청 스트레스 받구 혼자 끙끙 댔는대
이제 살만한거같네요..휴 정말 많은 관심과
각종조언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럼 좋다고 처먹을겁니다
그리고 잘 받아먹는다 싶으면 나중에 소세지에 몰래 주사기로 중탕한 초콜릿을 조금씩 찔러넣어서 주세요
그럼 조용해집니다
싯가로 계산해주세요
층간소음 신고했다가 출동한 경찰에게 핀잔들었어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