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문가인 본인이 그냥 짐작해보자면
현재 현대의 플래그십 세단은 없는 상태.. 차후 그랜저 풀체인지 모델은
현대의 플래그십이 될터인데, 그렇게 되면 형제차인 K7이 포지션이 애매하겠죠. (현대가 그랜저 상위 그레이드를 출시하지 않는 이상..)
그래서 K7 > K8로 격상시킨 게 아닐까하는 상상을 해봅니다..
차후 K3, K5, K8, K9간의 텀은 슾호츠 모델들로 채워넣었음 좋겠죠.
RV 계열도 기존 네이밍의 가치가 어마어마하지만 통일성과 브랜드 정체성을 위해
KV정도로 네이밍해도 괜찮을듯..
맛점하세요.
K8이라고 해봤자 K7이었던 거 모르는 사람 없는 판국에.
K7이 K8나와 기대되고 설레인다가 아니라 형제 차 그랜저의 쌍둥이격이 되는 상황이라
격상한 거 같다가 위 요약 내용.
행복회로 의미를 제대로 알고 사용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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