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9월 12일 오후에 렉스턴시승 차가 예약되어 화성 진안 쌍용차에 들러서 시승을 하고 왔습니다. 차종은 2.0 최고급형 2wd 시승구간은 병점에서 수원 비상활주로 끝에서 유턴해서 병점 까지
시승은 약10분정도? 하였스며, 차에대해서 잘모르는 민간인이 시승하였으며, 개인적인 글입니다.
처음에 도착을 하여 영업맨? 지점장님이 계시더군요,^^;( 연세가 50은 넘어보이시는 분이 차에대하여 설명 및 동승하여 주셨습니다.)
처음으로 조수석 문을 열었습니다. 문이 상당히 묵직하더군요. 그리고는 바로 닫아보았습니다. 투욱~! 하고 묵직하게 닫히는데 들리는 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문짝이 좋은 라세티프리미어는 툭~! . 싼x은 텅~! 정말 안습)
내부를 둘러봅니다. 내부는 상당히 넓습니다. 느낌상 그런지 모르겠으나, 길이는 길어서 좋았습니다. 그러나 좌우의 폭이 베라보다 약간좁아 보이더군요. 뒷좌석 에 앉아서 열선시트 및 에어벤트 를 확인후 폴딩시트를 해보았습니다. 2열시트를 접어보니, 향후 아이들과 놀러갈때 캠핑장비를 충분히 실을듯 하더군요, 넓어서 좋았습니다.
인테리어는 투,스알 싼타 보다 질감이 좋았습니다. 단점은, 휴대폰 거치대의 깊이가 낮아서 겔럭시 폰은 반정도? 보다 약간더 들어갈듯 하더군요, 또한 휴대폰 이어본 잭, 요즘 불루투스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에는 개선이되었으면 좋겠네요.
운전석에 앚아봅니다. 키를 넣고 돌리는 순간? 좌석 메모리 시스템? 으로 시트가 자동으로 움직이더군요.(시동을끄면 내리기쉽게 뒤로 후퇴 합니다) 좋다고 3번정도 더해봤습니다 ㅎ,,
아이들상태를 봅니다, D레인지에 놓고 핸들을 유심히 보았습니다. 핸들떨림은 약간있습니다, 디젤차량은 이정도는 있다고 봅니다, 소음은 생각보다 적었습니다.
출발을 하려고 합니다. 영업소에서 나가는길이 좋질않아서 영맨님께 핸들을 맏긴후 한적한 곳에서 바꾸기로 했습니다.
출발을 합니다. 차가 갑자기 튀어나갑니다. 끽끽끽~! 깜짝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무게대비 마력이 딸리지 않는다는걸 보여줄려고 했던거 같습니다. 놀란가습을 쓸어담고 잠시 신호대기중 무쏘에 대해서 예기합니다. 당신차량은 95년식 무쏘라면서, 아직까지 잘타고 있다고, 그래서 저도 한마디 거듭니다, 우리 장인어른은 35만 뛴 무쏘라고, ㅎ 아직도 잘굴러 간다고,ㅎ
활주로에 진입하여 자리를 바꿉니다. 천천히 밟아보았습니다 x00 정도 로 활주로 끝까지 갑니다. 유턴을하여 꾹~! 밟아보았습니다x40 정도 에 2300rpm 정도 나오더군요. 저는 밟고 쏘는 스탈이 아니라 이정도 밟아보았습니다. 차나가는건 묵직하게 잘나갑니다. 속도를 줄이면서 카메라와 인사를 합니다. 활주로 끝부분즘 요즘 공사를 하고 있어 노면이 좋질 않습니다. 그곳을 80키로로 그냥 지나가 봤습니다. 서스가 출렁입니다. 승차감은 좋으나, 갠적으로는 좀더 하드했으면 어떨까 합니다. 신호대기중 브레이크를 밟었다 놓았다를 여러번 해봅니다, 차량의 앞이 출렁이는게 보입니다. 브레이크 성능? 깊이? 는 역시나 현기차에 길들여진 저로서는 브레이크를 좀더 깊이 밟어야 합니다( 회사에 프라이드 5대 스타렉스2대 소나타1대 sm2대 가있습니다)
시승을 무탈하게 마치고 사무소로 들어갑니다.
사무소에 들어가서 차예기를 조금하고서 저의 본취지인 코란도c의 사전예약 을 합니다 ㅎㅎㅎㅎ;;;;
저는 우선 코란도c 나오는거 직접보고 렉스턴,투싼(회사할인이 좀있어서) 중 택할겁니다 코란도c가 저를 확~! 잡아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문명의 혜택을 못받고사는 95년식 20만살 엑센트 오너 였습니다. ㅎㅎㅎㅎ
http://cafe.naver.com/ssangyoungcar.cafe 좋은글이 많네요 보배회원님들 주말 잘보내세요
그리고 까페 광고는 엔간히 했음하는바램...
타사 중소형 SUV가격으로 대형 SUV 존재감 작렬! ㅎㄷ ㄷ
ㅋㅋㅋㅋㅋ 알바의 제왕은 현기도 지대도 르삼도 아닌 쌍용
비교 자체를 거부하더군요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