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숙소를 구해주지는 않습니다. 예를들어 초보인력이 왔을경우 일당이 7만이라 쳤을때. 처음 현장에들어가면 안전교육을 받는대. 그때 팀장이 말하기를 경력 1년 적습니다. 그럼 그사람일당은 11~15정도 되지요. 그럼 8만원 일하는사람주고 나머지 금액은 팀장이 먹게됩니다. 그돈으로 참. pc방이나 가끔 회식할때 팀장이쓰고 남는돈은 팀장이 쓰게되는건대요. 그돈과 회사에서 나오는 숙소지원비? 같은것이 나옵니다. 그것으로 숙소를 운영하는것이구요. 팀장같은경우는 일도 더 적게할뿐더러. 돈도 훨씬 많이받지요.. 결코 비젼이없는일이 아닙니다. 무슨일이든 오래하면 인정받지요. 노가다 인식이 그럴뿐이지. 결토 가난한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일했을때 경험을 살려서 야기한거에요♡
사람마다 다릅니다. 저도 한때 정말 힘들때 용역을 했었는대요. 용역이라고해봐야 힘들지도않구요. 노가다 뒷바라지나 해주는 일인데요.. 일하는거에비해 일당도 많구요. 정말 자신이 힘든 처지에있다면 그리 나쁜직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개인개인의 정신 상태에따라 다른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
가끔 일좀 도와달라고 여기 저기서 연락은 오는데 솔직히 돈벌이는 되는데 오래 하기엔
몸이 반병신되지용...
이틀하고 때려쳤습니다
저하고는 안맞더라고요
그게 벌써 7년전이네 -_-
일당으로 현금받으니 당장돈 쓸수있으니 좋은거죠
건설현장같은경우 사람빵구나거나 특별한 경우말고는 인력 잘 안쓰죠
노가다 팀으로 하시는분들 원룸하나잡아주고 고정으로 쓰는게 훨씬낫죠
이분들은 일당 10만원선이죠 허나 이분들이 왜 돈이 안되냐
건설현장같은경우 날씨의영향이 가장크죠 한달 30일중에 실제로 공사땡길수있는
날 길어봐야 20일이죠 20일일해선 답안나오죠 특히 여름장마철은 더욱심하죠
용역회사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젊은분들 거의드물며 잠깐 학생들 알바빼고는
거의 나이많으신분들이죠 옛날분들 제대로 못배우시고 회사다니다 나오셔서
요즘 40세만 넘으면 어디회사서 받아주나요 어쩔수없죠
얼어버린땅 + 몸으로때우는일 + 강추위 ... 그냥 죽겟던데
노가다해서 많은돈 받아봤자 노느라고 돈 다 써버리지용
저같아도 중소기업에서 일하는게 100배 낫다고봄
1%도 안된다고 보심되지용 대부분 여자 술 도박 요 세가지를 하시는분이 대다수
일하다가 돈모아지면 쓰고 다시 일하고 평생 요렇게 되어집니다..
전 대학교 1학년부터 4학년때까지 야간으로 돌리고 일용직 나갔는데요
부모님한테 학비 안받고 용돈 안받고 차 굴리고해서
등록비 + 책값 + 식비 + 잡돈 일년에 천만
그렇게 4년내고 차까지 2학년때 부터 지금 까지 차 굴렸으니 천만넘어가고
좀깍아서 5천만 + 통장잔고 2천3백만 총 7천3백만 번거 같네요
술안처먹고 독하게 모으면 돈버는게 일용직이 훨 낮더군요
일명 노가다팀이라 불리는 6-12명으로 팀단위로 움직이는 분들하고 같이
다니면 일거리는 끊어질걱정은 않하셔도 될겁니다..어짜피 고용하는쪽에서
원룸이나 아파트잡아서 숙박및 함바집에서 숙식도 제공해주니..
노가다에서 돈좀 벌라면 야간좀 많이 하는쪽으로 가시는게 낫을듯..2시간
정도만해도 반나절치 더주고 반나절더 하면 2일치를 주니..8시간더하면
4일치에 원래 하루치해서 5일치받는등..근데 평생직장보다는 몇년썩고
장사할 밑천벌생각으로 하실거면 하시지..직업으로 삼기에는..
일단 진짜 마음먹으면 숙식제공에 일명 십장이라 불리는 팀장이 간식제공같은걸
하니 돈은 쓸일을 없으니..술이나 여자에만 안빠지면 뭐 2년에 못모와도
3천은 모을듯..
한 예로 친구 두사람이 똑같이 일용직을 시작했는데..
10년 후에 한넘은 결혼하고 집을 샀고... 한 넘은 여전히 술에 쩔어 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