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임이란 하나의 큰 뼈대에 휀다 붙이고 문짝붙이고 본네트 붙이고 합니다.
프레임이 아닌 모노코크는 앞휀다에서 뒷휀다까지 전부 연결된걸 모노코크라합니다.
차체강성은 프레임이 뛰어납니다....사고가 나더라도 사고난부위만 딱 교체해버리면 아무문제가없는데
모노코크는 사고가나면 차체전체가 뒤틀리기때문에 수리를하더라도 타이어편마모나 기타 잡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충돌했을때 안전은....
60키로 이하에서 충돌했을때는 충격흡수를 잘하는 모노코크가 덜다치지만..
그이상 100키로 이상충돌시에는 오히려 프레임바디가 생존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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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글은 지식인에서 퍼온건데요. 제가 잘 몰라서 고수분들께 여쭙니다.
군용차 말고 험머 말고 프래임 버디를 고수하는 회사가 지금 있는지..
모하비 등등 특수용도 차량에만 사용하는 거 맞죠?
안쓰는거 아닌가요?
근데 모노코크랑 프레임 차만들때 가격 차이 심한가요?
랜드로버도 프레임...
벤츠 GL(신형)도 프레임이던가...?
하물며 기아 모하비도 프레임인데요...
어느게 신식이고 구식할 건 없는 것 같습니다.
보이는것만 ㅇ..
그래서 험로주행때는 프레임차량이 모노코크보단 차체뒤틀림이 적으므로 용도상의 험로주행차량에는 프레임차량이 우세한건 사실입니다.
솔직히 사고시에 안전보다는 험로주행이 잦아지면 차량의 차체뒤틀림문제때문에
프레임이 우수하다고 하는게 아닐까싶네요.
여러가지 구조중의 하나죠...
프레임/세미모노코크/모모코크...차의 성격에 따라만드는거지
쌍차못잡아 먹어 환장한듯....ㅋㅋㅋ
모노코크 vs 프레임 안전성은 해묵다못해 아주 썩어문드러진 논쟁떡밥이죠.
개인적으로는 모노코크바디에 부분부분 프레임을 사용하는 방식이 가장 적절한 타협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냥 프레임 위에 통체로 차체를 올리던데요??
예전에 제 친구 사고났을때 봤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