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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 성수기때 제주도 2주살기 하는데 렌트가 100이 넘어서 어제 뱅기 취소하고 배로 예약했습니다.
혹시 차량에 손상오고 그런건 없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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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따라 차체 견인고리에 하는경우도 있고
바닥에 카캐리어 처럼 고정쇠로 바퀴를 고정하는 경우도 있고..
파고가 높아서 배가 많이 출렁이면 몰라도.
큰배라서 롤링이 작아서 대부분 주차한거처럼 그자리에 그대로 있더군요.
뭐 그닥 손상은...
1)차량결박하는데 휠 틈새에 밸트걸고 결박하는거
(휠 흠집 및 얼라이틀어짐)
2) 배 내부 바닥에 바닷물이 마르지 않는다는거
3) 배 구조마다 다르겠지만 사이드쪽에 세우는 차들은 옆에 개방된 창문을 통해 바닷물에 노출되는거
요정도..
그냥 심리적인 찜찜함이 크죠..
그리고 극성수기에는 배 비추합니다ㅠ
목포에서 출발하는 배 같은경우는 일반실같은경우 밀페된 객실에 난민촌 뺨칩니다ㅠ
요즘같은 시기에는 정말 찜찜해요ㅠ
여릉휴가시즌은 정말 추천안드려요ㅠ
아니연 돈쓰셔서 4인실 잡으시는게ㅠ
찜찜한건 어쩔수 없겠네요..이미 예약했으니 ㅠㅠ
렌트카가 모닝 젤싼거 찾아봐도 1일당 거의 10만원이네요..하
차타고 돌아다니는거 보다 좀더 세밀하게 제주도를 즐길수 있던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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