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성·정숙성·편의성 보강···가격은 VG 240 최대 55만원 인상
기아자동차는 안전성·정숙성·편의성을 강화해 고객 만족도를 높인 2011년형 K7을 시판한다고 3일 밝혔다.
2011년형 K7은 안전성 보강을 위해 후석 센터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를 적용해 운전석·조수석을 포함 전 좌석에 3점식 시트 벨트를 기본 적용했다.
또한 필라 및 크래시 패드, 플로어 등 차체 주요 부위에 흡음재를 추가 장착·보강함으로써 실내로 투입되는 소음을 대폭 저감했다. 뒷좌석 열선 시트 사양은 VG 270 디럭스 스페셜 트림까지 확대 적용했다.
아울러 기아차는 K7 VG 240 디럭스 스페셜 모델과 VG 270 디럭스·디럭스 스페셜 모델에서 선택할 수 있는 6.5인치 액츄얼 내비게이션과 8인치 프리미엄 내비게이션의 가격을 각각 100만원, 170만원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2011년형 K7은 안전성과 정숙성 및 편의성을 강화했으며, 편의사양 확대 적용과 내비게이션 가격이 인하됐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하지만 가격은 소폭 인상됐다. VG 240은 옵션별 45만원~55만원, VG 270은 옵션별 최대 45만원까지 각각 인상됐다. 고급사양인 VG 350은 5만원 인상에 그쳤다.
이에 따라 가격은 VG 240 2895만~3115만원, VG 270 3105만~3805만원, VG 350 3875만~4135만원이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이건 알페온 대응용 같구요~ 정숙성 증가 부분...
HG 대응 GDI 엔진은 2012년형에나 올라갈 모양입니다~
espkh3
그냥막가
연식변경하면서 가격올리기위한 빌미로 하나하나 추가하는 기분이군요.
그래도 알페온은 그릴가지고 장난치지는 않지요. 결국은 3300만원이 넘어야 세로그릴을 달아주니. 기본형 2800만원대라는건 결국 액션으로 밖에는 볼수 없겠네요. 어차피 이것 저것 따져보면 구매력 없는 상품이니까요. 옵션 세밀하게 따져보면 알페온이 비싼것도 아니더군요.
굳이 돈을 받을라고 하고 그러고 2.4는 왜 만들었는지 모르겟다.
2.4 3천가까이 하는차에 운전석 전동시트도 안들어가 있고 현기 합치더니 요즘은 옵션
가지고 장난치는게 기아가 더 심하다는 생각이 드네...
그리고 네비 선택이랑 안할때랑 왜 비상등 위치가 틀린지??
네비선택하면 오디오위쪽에 잘해주고 선택안하면 네비 매립위치에 대충 박어놓고
계기판도 보면 슈퍼비젼은 멋진데...일반계기판은 무슨 도라꾸 계기판 박아놓고 오히려
포터 계기판이 더 괜찬게 보인다.
피터 아저씨가 계기판은 디잔인 안하나 보네...
GDI엔진 올라가면 기본300 올라가겠다ㅋ 너네 그러다 훅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