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신제품 주기가 5년이잖아요 그랜저나 소나타나 아반때나...
근대 체어맨h는 10년째 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체어맨 h는 04년도까지 생산되었던 현대 다이너스티와 경쟁했나요?
정말 살아 움직이는 화석이군요..
여튼 쌍용의 부활을 바랍니다.
자동차 신제품 주기가 5년이잖아요 그랜저나 소나타나 아반때나...
근대 체어맨h는 10년째 이지 않습니까?
그렇다면 이 체어맨 h는 04년도까지 생산되었던 현대 다이너스티와 경쟁했나요?
정말 살아 움직이는 화석이군요..
여튼 쌍용의 부활을 바랍니다.
1997년도에 등장한 기존 체어맨은 2003년에 뉴체어맨으로 태어납니다.
앞,뒤를 바꾸고, 실내 인테리어도 약간 손봤죠. 페이스리프트 수준이었지만..
그래도 제가 듣기론 기존 체어맨 타던사람들중 그거를 다시 재구매했던
비율도 은근 높았다 하네요.ㅎ가족오락관 허참아저씨도..구형 체어맨타다가
뉴체어맨 나오고 바로 바꿨다던 인터뷰기사도 본거같네요.ㅎ
근데 그시절 채어맨은 에쿠스랑 경쟁상대였죠.ㅋㅋ지금이야 사골이니 뭐니 하지만..
그래도 당시엔 오히려 에쿠스보다 낫다라고 보던분들도 상당수였고 03,04년도엔
제가 알기론 대형세단 부분에서 에쿠스보다 판매량이 더 높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랜저 견적받을때 체어맨 400s 견적도 같이 많이들 받았었음..
익스테리어에선 10년이 넘은차 치고 세월의흔적이 안느껴짐..
w에만 치중해 뒀나본지 h엔 그냥 별 신경을 안쓰는거 같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때 기대를 쌀알만큼이나마 가져봅니다...
FL때 과연 파워트레인 변화가 있을까 싶습니다.... 연식변경수준으로 바뀌는게 아닐지
93년 부터 05년까지 판매된 모델.
구형 체어맨에서 F/L 된거랑 뉴그랜져에서 다이너스티랑 다른게 뭐있냐...;;;
그래도 체어맨은 다운시켜서 그랜져 급으로팔리지만.
다이너스티는 옵션 몇개 더 붙여서 에쿠스 급으로 팔았는데... 할말 다했지.
현대가 유독 빠르게 바꾸는거죠... 다른 메이커들까지 보면 대충 그쯤 됩니다.
물론 그걸 감안해도 체어맨은 엄청 오래 우려먹는거지만요
매그너스 지금은 체어맨h처럼 지금은 토스카라는 이름으로 팔리고있으니깐요
토스카도 살아있는전설입니다~~
거의 10년간 팔았다고 봐야죠. 중간에 리어디자인이 바뀌긴 했지만요.
우려먹는게 아니라 전통을 이어간다는 것이 맞는 표현이겠죠 ㅋㅋㅋㅋㅋㅋ
중형은 6년 대형은 8년이지요,, 에쿠스도 8년만에 바꾸었지요...
준중형은 5년이지만 이번 MD 는 4년만에...
지금도 그렇고요..구형 체어맨은 튜닝빨 정말 잘 받아어요.
실제 가격이나 옵션 면에서 살펴봐도. 가격 같은 경우 다티최상급 모델이 3500수준. 뉴체어맨 리무진 모델이 거의 7000만원 수준인데, 동급 경쟁 절대 아니죠. 파워트레인에서도 차이가 많이 났구요. 다티 2.5 162마력 3.0 185마력이라고 하나 시그마엔진도 아닌 과거 뉴그랜져 시절의 엔진 180 마력 정도일테고. 뉴체어맨은 500s만 해도 197마력. 비단 이런 것 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면에서도 차이가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