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한국에도 외국인 및 외국인 노동자 많이 늘었죠?
한국 같은 경우엔 지리적으로 가까운 중국인이 전체 외국인의 80% 비율을 차지 한다고 하더군요...
그 가운데, 우리의 굴곡진 근현대사의 살아있는 유물로써
정체성이 모호한 한국계 중국인(강제 징용후 중국 정착 한국인) &
조선족(역사적으로 만주지역에서 터 잡고 살아온 한국인)이 상당히 많다고들 합니다.
잡 얘기는 그만하고,
이 외국인 노동자들 가운데서 심심찮게 사회 이슈면을 차지하는 외국인들이 있죠...
"이슬람 노동자" -> 이슬람을 국교로 삼고있는 중앙아시아 & 남아시아 국가 노동자들을 가리키는데요...
종교의 자유와 다문화를 용인하고 있는 대한민국이지만(*1), 대륙인들 뺨치는 이들의 기행에 그저 우리는
할말을 잃게 됩니다.
(*1) : 국가의 정책과 사회의 보편적 공감대를 기준으로
하지만, 자국내 이들 이슬람 인구 때문에 마치 안전핀 뽑힌 수류탄을 들고있는 듯한 위태로운 나라들이 있는데요
"유럽"입니다.
우리가 복지와 문화의 천국으로서 선진국으로 치켜세우는 주요 유럽 국가들이 현재,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는
이슬람 인구(이슬람 국가로 부터 넘어오는)들로 인해서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데요...
단순히 인구수가 증가하는게 아니라, 그들이 전혀 다른 그 생소한 땅에서 종교라는 굴레를 이용해서
'블럭화(끼리끼리 뭉치고, 강력한 의견과 결정력을 가진 집단 형성)'를 시도하고 있다는데 문제의 심각성이
있다고 합니다.
북유럽 복지국가 스웨덴은 신생아의 10%가 파키스탄계 이민자들의 자녀라고 합니다.
현재 스웨덴내 흉악범죄(강간, 방화, 강도) 증가율에 결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게 이들 이슬람계 이민자들로서
정부나 정치권에서는 오랬동안 원칙으로 삼아오던 자유주의를 과감히 버리고 그들의 이민을 법으로 금지하자는
주장으로 연일 시끄럽습니다.
프랑스는 지난해 소요사태에서 보듯이 블럭화된 이슬람계 이민자들의 조직적 움직임으로 인해서 더이상
그들을 일선 경찰행정 수준으로 상대하기 어렵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보고서에 의하면 2025년이면 신생아 인구의 1/3을 이슬람계 이민자들이 채울것이라는 충격적 결과가 나왔답니다.
영국내에선 농담처럼 자신들의 국가를 이슬람과 힌두교 국가라고들 한답니다. 거짓말이 아니고, 영국내 주요도시
슬럼가에는 정부보조금으로 겨우 연명하며 살아가는 이슬람계 이민자들의 천국이 된지 오래고,
자유민주주주의 발상지인 영국이, 주요 반체제 테러리스트들의 안식처이자 양성소라는 비아냥거림을 듣게 되버렸습니다.
독일 역시 이슬람계 불법이민자들이 노동시장의 건전성에 일대 혼란을 주면서 자국내 극렬단체들의 증가에 큰 빌미를
주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타 유럽국가들에 비해서 사정은 나은 편이지만,
프랑스와 영국 수준에 이르는 것은 시간문제일 뿐이라는 지적이 많습니다.
**왜? 하필이면 이슬람인가??**
이슬람이란 종교는 반이슬람주의자들의 주장대로 악에 근거를 둔 악마의 종교인걸까요?
마호메트가 유일신 알라로부터 받은 계시를 통해서 창조되었다는 이슬람은
사실 그런 신화적 요소를 철저히 배격하고, 역사적 사실주의에 입각해서 그 태생적 뿌리를 조사해보면...
1. 4대 문명 근원지인 메소포타미아와 이집트문명의 충돌지점인 아라비아 반도 지역에서 나왔다...
2. 해당지역은 이슬람교가 생기기 전부터 여러사람과 문화 종교가 뒤섞여 충돌과 대립이 반복되는 혼란스런 땅이었다...
3. 마호메트가 살았던 것으로 기록되는 메카 지역은 무역의 중심지로써 금전적 이해타산에 얽매이는 사람들에 의해서
반 인륜적 범죄가 많았던 곳이기도 하다.(*3)
4. 마호메트 본인도 그랬지만, 아라비아반도 지역은 그 당시부터 현재까지도 농사보다는 유목과 장사에 의해서 생계를 꾸려
나가야 하는 척박한 땅으로써 마호메트의 사상은 농경문화에 뿌리를 두지 않는다.
(*3) 논란의 여지가 많지만...
이슬람은 근본적으로 아라비아 반도라는 지역의 자연환경과 메카와 그 인근 지역의 문화//정세 속에서 살아가던 마호메트라는
인물에 의해서 주창된 종교였습니다. 그리고 그가 알라의 계시를 받아서 만들었다는 교리인 "꾸란"은, 이슬람이
많은 사람들에게서 수용되면서 최종적으로 메디나에 안착, 종교지도자로 최고의 정점에 이르렀을때 쓰여졌는데...
이 종교가 최초 만들어진 이후에 아라비아 반도를 지배하던 여러 기성 종교와 세력들에 의해서 많은 박해와 탄압을
받으면서, "성전"이란 공격적인 해결책을 담게 되었습니다.
한 개인이 교리의 창제와 기록을 다 했다는 점에서 이슬람교는 그 독특함이 여타 종교들과는 상당히 다릅니다.
주창이 일개 개인이라는 측면에서는 유교의 공자 도교의 노자와는 닮았지만, 그들이 유일하게 따를만한 교리를 직접
저술하지 않았다는 점에서 다르고,
천주교나 불교처럼 교리의 기록이 주창자(들)이 교리를 전파하고 신도들을 늘려나가는 과정에서 만들어졌으되,
후대에 여러사람들의 합의와 이해에 의해서 수정되어 재 전파 되었다는 데서 다릅니다.
마호메트와 꾸란은 / 마호메트가 따랐다는 유일신 알라처럼 절대적이고 꾸란과 동일시 되는 인물이며, 꾸란 역시
최초 세상에서 빛을 본 이후로 수정된 적이 없답니다.
적도에 인접한 고온 건조한 중동지역은 삶이 척박하고, 기후변화가 거의 없어 인간의 삶이 맹목적 욕구 추구로 바뀌는
경향이 있습니다. 개인의 편익을 위해서는 주의 사물에 무관심해지고, 되려 개인의 영욕을 위해서는 무력도 불싸하게 되는
사실이 이슬람 이전 고서에서도 많이 기록되었죠...
이들의 삶에 희망을 준것이 이슬람 이었습니다. 마호메트가 알라를 빌어 전달하던 메시지는 신의 가르침 아래서
영욕을 억제하고, 자신을 속박함으로써 영생을 구하라는 말이었죠... 중동의 환경에서 혹독하게 살아가야 했던 사람들
로서는 상당히 위안을 얻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후로도 중동의 모래바람은 변치않고 세차게 불어왔고...
이러점은 이슬람교의 "극렬한"원리주의(*4)를 이끌어 낼 수 밖에 없었다고 해석됩니다.
(*4)꾸란의 기록에서 보듯이 마호메트는 여성을 종교적 가름침의 대상으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여기서,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은 마호메트의 계시를 이어받았다고 생각되는 '칼리파(교황)'와 그 아래의
종교 지도자들로서 종교가 국가와 국민을 지배해온 전통적 이슬람 문화권의 기득권층 입니다.
이들의 주요 임무는 오랜시간 복잡하고 난해한 언어로 쓰여져 있어, 의미가 불분명한 꾸란의
해석과 교리의 준수를 강조하는 것입니다.
꾸란의 해석은 오랜기간 기득권층인 이들이 속한 시기의 시국, 이해관계에 의해서 자주
변동되어 왔으며... 해석의 문제에 있어서 종교 기득권층의 충돌에 의해서 몇몇 분파로
갈리기도 했지만... 궁극적으론 중동의 모래바람에서 멀리 벗어나진 못한 것입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이슬람 원리주의자들의 테러리즘을 양산하는게 바로 이 꾸란의 해석문제입니다.*
세계의 보편적인 정재계 인사들과 대칭되는 이슬람의 종교 지도자들은 반드시 세속적인 인물이어야만
하는것은 아닙니다. 칼리파란 존재야 별 수 없다 치지만, 이들도 자의적으로 다수결의 원칙에 의해서
따를만한 종교적 인물을 지도자로 내세우기도 한다는 겁니다. 그리고 지도자들은 그룹의 이해관계와
영욕을 위해서 꾸란을 조직원들에게 이득이되는 방향으로 임의 해석할 수 도 있습니다.
과격 이슬람 원리주의자들과, 테러분자들은 유독 꾸란에서 "성전"을 영생의 필수조건으로 강조합니다.
그들은 사회 맨 밑바닥 사람들을 선동하여, 그들의 조직이 위협적이고 영향력 있는 존재라는것을
세상에 알립니다. 조직이 발벗고 생활하는 상위 국가의 이익을 대변하기 보다는, 벌집처럼 연계되어
궁극적으로 절대적인 우두머리인 종교지도자의 영욕을 채우기 위한 방향으로 사람들을 움직이고
테러리즘의 확산을 일으킵니다.
이런점만 부곽된다면 이슬람 분명 "악마의 목소리"가 맞습니다.
하지만, 유럽에서 급증하는 이슬람 인구들은 중동의 모래바람만 맞고 자란 사람들뿐이 아닙니다.
가난한 아프리카 지역 주민들도 많고, 동남아시아 사람들도 섞여 있습니다.
그들이 어려움속에 유럽으로 유럽으로 끊임업이 넘어와 요구하는것은 '한 인간으로서의 행복'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여기서 이슬람은 그들이 사는 하나의 삶의 방식중 일부일 뿐이지요...
그들은 실질적으로 그들이 태어났던 이슬람 국가들에게서 느껴온 회의감과 모멸감, 특히나 가난을 피해
도망치듯 유럽으로 왔습니다.
유럽은 기회의 땅이었고, 기회의 땅이 그들을 받아줬기 때문에 그들은 종교의 속박도 버리고 알라도 잊은채
밥을 주는 곳으로 왔을 뿐입니다.
**21세기의 이슬람 폭발은 서구 열강들의 지난 과오의 폐해다.**
중동의 모래사구가 금밭이 된것은 석유경제가 시작되고 부터 입니다.
19세기 말부터 시작된 석유경제는 현재까지 인류를 지구상 그 어느 동물보다 빠르고, 영리한 위대한 동물의 위치에 올려
놓았습니다. 하지만, 인류가 이런 석유의 혜택을 누리기 까지의 과정과 그 현재에도 엄청난 핓빛 역사가 있었지에 대해서
아는 이들은 별로 없습니다.
최초, 서구 열강들이 중동지역을 식민지로 삼았던 이유는 오리엔탈리즘(아시아 문화)에 대한 환상 때문이었습니다.
산업혁명이후 문화적 우월감이 극에 달하던 유럽권은 4대 문명의 발상지인 이집트에 발을 디딛자 마자, 그들 본토 박물관에
전시해놓은 문화재들을 약탈하기 바빴습니다.
또한, 이집트를 비롯한 아라비아반도는 향로무역의 중심지인 인도, 동남아사아로 가는 핵심 항로 역할을 했기 때문에
그곳의 소유권을 둘러싼 분쟁이 있었을 뿐, 큰 의미가 있는곳은 아니었습니다.
따라서 열강들은 이들이 무슨 종교를 가졌든, 어떤 생활을 하던 무관심했고... 그것보다 오랜기간
중동에서 막강한 권력을 행사해온 오스만 제국의 기득권층과의 은밀한 만남을 통해서
오리엔탈리즘에 대한 갈증 해소와 함께, 인도 중동 유럽을 잇는 육,해로를 개척하는 일에 열을 올렸습니다.
상황은 석유의 발견과 석유 경제의 시작의 신호탄으로 뒤바뀝니다.
현재의 사우디 지역은 땅만파면 석유가 터져나왔고, 석탄경제에서 석유경제로의 체질전환을 시작한 유럽은
더많은 석유를 위해서 중동의 모래판에 러브콜을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이때부터 중동의 지배자였던 오스만제국의 열강에 대한 입장이 적대적으로 바뀝니다.
석유를 파내겠다고 허락도 받지 않고 채굴하면서 오랜기간 유랑하며 살아오던 토후민들과 충돌하고,
그들에게 고분고분한 사람들을 만들겠다며, 이슬람이 극렬히 혐오하는 종교개종을 시도한데 따른 반응이었습니다.
오스만 제국은 열불이 났고, 이에 따라 전통적인 서구 열강 영국, 프랑스 등과 적대노선에 들어섭니다.
특히나 영국은 엄청난 식민지를 부리면서 이곳저곳에서 평판이 않좋던 터라 주변 이슬람국들도 등돌리게 됩니다.
전통적 서구열강들과 금이 가있던 오스만 제국과의 관계를 후발주자였던 독일제국이 차지하게 됩니다.
민족주의를 내세우며 이슬람을 옹호했던 독일은 1차대전에서 중동전선에 오스만을 추축군으로 내세우며
영국 연합군과 싸우도록 부축입니다.
이에 영국은 오랜기간 강력한 전제왕권의 그늘아래서 억눌려 살아오던 토후세력들을 부축여 독립쟁취를 조건으로
참전을 종용하는데, 이 수법은 2차대전까지도 계속됩니다.
2차대전 종결후 중동을 포함한 아랍권에는 여러 신생국가들이 생겨나는데...
상당히 난립하고, 정체성도 모호한 상태였습니다.
국가야 난립할 수 있었다 치더라도, 지도자가 국민은 안중에도 없고 석유를 통해 자기들 끼리만 먹고살려 했기 때문에
오히려 이전보다 억압과 핍박이 심해지게 됩니다.
국가(기득권층이) 엄청난 석유를 팔아서 벌은 부를 국민에게 돌려줬다면 좋았겠지만,
서구 열강들의 후신인 거대 에너지 기업들의 계략과 커미션은 기득권층의 부패를 끊임없이 유발 시켰고,
실제로도 기득권층이 서구열강들의 입맛에 의해서 나타난 까닭에 그들의 문화적 뿌리인 "이슬람"에 대한 종교적
신념도 희미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이런 과정에서 이슬람권에서 고개를 들기 시작한 것이 극렬한 원리주의 였습니다.
지난 세기 동안 이슬람이 서구 열강에 휘둘린데 대한 책임을 무능력한 지도층에게 묻고,
꾸란의 종교적 가르침에 절대 복종하며 전통적인 원칙을 숭배하는 인간만을 얘기하는 것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란혁명으로 시작된 원리주의는 곧 여러 아랍권 국가들로 전파되었고,
서구 식민지 잔재라는 방패막이에 쌓여있던 몇몇 지역을 제외하고는 오늘날의 극렬 이슬람주의의
기틀이 다잡히게 된것입니다.
우리가 유럽으로의 이슬람 이민을 생각하는 주요 패러다임은 이렇게 크게 두가지 입니다.
1. 양자대전을 겪으면서 피폐해진 유럽으로 부터의 경제적 성취목적의 이민
2. 원리주의 혁명을 겪으면서 복잡해진 이슬람을 떠나려는 이민
그리고 그 책임은 현재까지도 암묵적으로 이슬람 국가들에게 엄청난 부패를 만들어내는
서구 열강들이 반쯤 있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21세기의 이슬람, 어떤 선택을 하게 될것인가?**
아랍권에서 원리주의 혁명이 전파된지 30년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원리주의를 혁명을 보고 자라난 아이들이 자폭테러의 도구가 되고,
종교지도자들의 영욕을 채워주기 위해서 격렬한 시위로 하루하루를 무의미하게 보내고 있습니다.
아직도 다수의 이슬람국가들이 에너지 기업들의 커미션을 뿌리치지 못하고, 부정부패를 저지르며
막대한 부를 국민에게 분배하지도 못하며 극심한 빈부격차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정부는 무능력하고, 오일머니의 화려한 빛 아래에서 다수의 이슬람 사람들은 무직 혹은
무능력하게 늘 그래오던 것처럼 알라를 향해 절을 하고있죠...
그럼에도 종교지도자들은 그들을 전 세계에서 가장 상식이 통하지 않는 먹통에 꼴통,
전세계의 민폐로 만들어 놓고 있습니다.
여성들은 철저히 사람이하의 존재로 취급받으며 핍박받고 있으며,
종교라는 이름하에 무의미한 죽음이 반복되는 무법이 버젓이 자행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의 발상지인 메카는 여전히 수천만의 순례객들의 발걸음으로 활기가 띄지만
그들 스스로도 서구권이 느끼는 공포만큼의 테러위협에 움츠리고 있죠...
이런식이라면 세계는 이슬람을 향해서 더이상 관용을 베풀 수 없게될 겁니다.
그들 스스로가 종교에 옭매는 삶을 택한것이 비록, 과거 서구 열강의 과오 였다고는 하지만,
변화대신 과거로의 회귀로 돌아간 그들이 진정 행복한지, 아니 행복의 범위를 전세계 모두와
공유하려고 노력은 했는지 자문자답 해야할 시기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이슬람'이라는 종교 자체가 악마의 목소리가 아니듯, 이슬람 스스로가 꾸란을 테러리즘의 도구로
악용되는 소지를 막고자 한다면, 원리주의의 아랍지배는 그 당위성을 상실한지 오래되었다고 봅니다.
종교지도자들은 여전히 절대 다수인 국민보단 어찌보면 그냥 종이 쪼가리인 책에 목숨을 건 자신들을
반성해야 합니다. 국민의 힘이 위대하기에 종교도 그만한 가치가 나온다는 인식의 전환을 통해서
과거의 역사 청산과 아랍권에서 정의를 다시 세울 노력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그들을 옥죄는 환경이 문제라면 과학과 기술이 그것을 메워줄 수 있을만큼 진보한 21세기 입니다.
**한국은 유럽속 이슬람의 길을 갈 것인가?**
한국에서도 이슬람 인구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외국인 노동력 소요가 꾸준히 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줄을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한국은 유럽속 이슬람 문제와 같이 되기엔 아직 그 위험정도나
진행상황이 작다고 생각됩니다.
1. 한국내 이슬람 인구 유입은 국경선의 문제로 검증된 사람이 많다는 것입니다.
(사회면을 경악케 하는 사례도 있긴 하지만, 적어도 원리주의자들이 사회를 물란케 하진 않고 있습니다.)
2. 한국은 전세계 여러 지역 이슬람 인구의 작은 용광로란 점입니다.
(이슬람이 퍼진,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심지어 유럽으로 부터 오는 인구도 있습니다. 이들은 공통점이 이슬람교임을
제외하고는 문화적 환경적 배경이 다르며 이는 원리주의 발생을 예방합니다.)
3. 전통적으로 이슬람과 친근한 한국의 이미지가 이들의 원리주의 발생을 억제합니다.
(같은 아시아권으로서 역사적으로 오랜기간 교류해왔다는 점, 이란, 터키 등 주요 이슬람 국가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고 있다는점 식민지를 겪으면서 민족주의에 대한 동질성을 갖고 있다는점)
그럼 한국은 이슬람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평범한 이슬람 사람들은 중동의 오일머니와는 관계없이 가난합니다.
아랍권은 환경적으로나 근현대 역사의 흔적으로나 기초경제가 풍족하지 못합니다.
아프릐카 이슬람권은 말할 필요도 없고, 동남아시아 이슬람권 역시 한국을 기회의 땅으로 보고 있기 때문에...
한국이 외국인 노동력의 주요 유입처가 되는것은 더이상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따라서, 행복을 찾아 이땅을 찾아온 그들을 왜곡하려는 원리주의자들의 등장을 사전에 막는 노력을 철저히 해야 합니다.
이것이 1 원칙입니다.
행복은 이땅에서라면 그들 스스로 충분히 해낼 것으로 봅니다. 아니라면, 이민온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 땅을 떠나야만
하겠죠.
이어서, 한국이 이슬람 문화 용광로라는 점을 통해서 이곳이 이슬람 원리주의 타파와 현대 이슬람 교리의 중심지가 되도록
정부와 한국내 이슬람 기득권층이 변화를 모색해야 합니다.
이슬람 교리의 현대화란, 꾸란의 교리의 해석을 현대사회의 보편적인 기준인 자유민주주의와 과학 기술에 근건한 이성적 판단으로 재해석 하도록 하자는 움직임 입니다.
거기에 한국과 한국인만의 장점들이 가미되어 재 전파 될 수 있다면 금상첨화 겠죠.
**다문화를 이해하고, 문화를 주도하는 영리한 한국인**
정말 긴글이었네요, 결론입니다.
세계화는 거스를 수 없는 흐름입니다.
과학과 기술의 진보는 더이상 한 사람을 환경의 굴레속에 묶어 둘 수 없습니다.
한국이 굴곡진 근현대사를 가지고도 지금의 이 자리까지 온 데는 유구한 전통과 역사 민족의식도 주요했지만,
무엇보다 현재 한국과 함께하는 동반자들을 많이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만큼 한국사회는 자의적 타의적으로 세계와 소통해서 이만큼 발전했습니다.
경제적 성취도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그런거라면 중국, 일본이 더 부자죠)
다 방면에서 한국은 더 높은곳으로 뛰어 오르기 위한 많은 경험과 많은 사람들을 곁에 두고 있습니다.
국민 개개인이 그론 현상에 충족되는 조건과 가치를 공유할 수 없다고 하더라도
현상황과 앞으로의 전개 정도는 정도는 이해 해야만, 스스로가 사회와 등지는 일은 막을 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한국내 작은 세계인 다문화를 좀더 근본적인 시각에서 바라볼 필요가 있습니다.
다문화는 제가 위에서 장황하게 이슬람을 설명해논 것처럼
단 한마디 농담이나 유언비어로 요약될 수 있는게 아닙니다. 말인 즉, 그저 가볍게 넘기고
남일인 것처럼 또는 적대적으로 행동한다면... 상대도 제멋대로 행도하거나 위협을 느껴 적대적으로
행동할 중요한 문제라는 겁니다.
솔직히 한 사회가 정체적 현상을 피하는 방법은 새로운 물을 섞어 활기를 띄는 일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한국사회의 역동성은 지난 기간 우리가 그토록 미국 및 서구 워너비가 되어왔기 때문입니다.
우리 사회 곳곳에 서구의 패러다임이 녹아들면서 활기를 띄고, 변화를 겪었습니다.
이제는 우리가 입장이 바뀌었습니다. 받기만 하는 입장이었다면... 주고, 주도하는 입장에서
호기심을 갖고 그들을 들여다보고 그들과 소통하는 활력을 얻어야 하는 시점이란 얘깁니다.
다문화를 바라보는 잣대는 엄정하되, 분명 관용적이어야 합니다. 그래야 소통도 있는겁니다.
동시에 그들이 우리의 수정주의를 따르도록 철저하고, 지배적이어야 합니다.
서구가 동양에 보여온 오리엔탈리즘의 해석이 기괴한것은 그들이 소통만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반발감을 일으키죠... 한국은 유럽보다 오래되고 유구한 전통을 갖고 중국을 옆에두고,
일본에 정제된 문화를 전승하던 전통적인 소통과 수정의 의미를 바로알고 있는 국가입니다.
이것만 이해한다면 왜 이슬람을 그것도 부담스럽게 한국에서 수정주의의 본산지로 삼아야 한다는
제 주장이 그런대로 설득력 있는지 답이 된 듯 합니다.
ps : 2011옵티마
가뜩이나 국게 수준떨어지는데 이런글은 정치.사회게시판으로 이동조치 바랍니다
참고로 논리자체가 어떻다는게 아니라 게시판 목적에 맞지 않는다 이뿐입니다
생깁니다. 아랍 부호들이 한국에 적극적으로 이슬람 추진 활동을 하고 있죠.
단순히 포교가 아닌 전 세계를 이슬람화 하는게 이슬람교 목적입니다.
자유 민주 인권이란 서방세계를 지탱해주는 이 3요소가 오히려 나라를 힘 없게
만드는 약점입니다.
원래 살던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면 그건 아니죠.
유럽이라는 좋은 예가 있는데도 불구하고 유럽을 따라하는건 좀 아니겠죠.
언제 죽을지 모름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