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현대차 엔진결함’ 리콜 이끈 김광호씨, '올해의 공익제보자상’ 수상 주목 - 로리더 - http://www.lawlead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7123
안녕하세요!
현대자동차 및 기아자동차 세타2엔진 리콜 은폐 관련하여 미 교통부와 국내 국토교통부에 2016년 8월과 10월 공익신고했던 공익제보자 김광호 전 현대자동차 부장이, 지난주 10월4일에 미국 Washington D.C에서 on-line으로 진행되었던 TAF(Taxpayers Against Fraud) 주관 tht "Whistleblower of the Year" 수상했습니다.
수상 관련하여 그동안 세타2엔진 공익신고 진행과정을 간략히 요약한 동영상과 수상소감(영문, 한글)을 로리더(Lawleader)에서 김상영 기자께서 기사로 보도하여 공유하고자 합니다.
국내 주요 언론매체에서는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아직까지 현대기아차는 리콜 은폐에 대하여 1도 인정하지 않고, 전체 약 50억달러의 리콜 손실비용을 지불하고 있지만 경영진을 포함하여 어느 누구도 사과 표명조차 없고 , 리콜 축소, 은폐로 회사에 막대한 손실이 발생했음에도 불구하고 이 문제를 야기한 품질책임자들은 아직도 현직에서 중요 직책을 맡고 있는 것이 리콜 은폐를 바라보는 현대차의 현주소입니다.
이 일을 처음 세상에 알린 공익제보자(Whistleblower)로서 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일이 이런 사실들을 널리 대중들에게 알리는 일이라 생각하여 전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현기불매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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