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 나까지 이런 말을 할정도야..
솔직히 폴쿱 가지고 놀기 좋고 즐기기 좋고 세컨카로 한대 가지고 싶은 차이기도 함..
이번 폴쿱 사건때 별말 안하고 있었지만.
오늘 그걸 직감함..
방금 10시경 동부간선도로 지나갔던..
안개등 전조등 hid에 진주색 폴쿱아...
차선 변경할려고 뒤에 한대 보내고 제법 떨어진 너앞으로 갈려고 하니..
그 비좁은 사이로 샥 지나가더구나..
폴테 마크 띄어버리고 별 마크 단 친구야..
갑자기 댁 뒤에 따라가면서.. 이젠 조용히 타야지 하며 친구네 샵에 놓고 와버린 흡배기 풀셋이 갑자기 다시 땡기는 이유가 뭘까??
허접하지만 터보도 되어 있고 걍 이젠 조용히 탈려고 살살 모는구만 그딴 매너로 운전 하시나??
한번 뒤에서 확 밀어 볼까??
덩치큰 멧돼지 차라고 우습게 보이든?? ㅋㅋㅋ
왠간하면 폴테 좋아하는 차여서 안까고 호감 가는 차인데..
오늘 가뜩이나 기분도 저기압인데 너가 아주 쌍콤하게 사람 기분 잡쳐 놨구나..
일반 보험료 지불하는 포르테
쿱이 어디서 명함을 내밀..아..죄송합니다...*_*;;;;;;;
예전에 세종문화회관앞에서도 개같이 운전하는 구스포티지 때문에 내려서
싸운게 기억나네요... 욕하니까 이거 미친놈아냐? 이러데요.. 건널목에 경찰이 있어서 욕만 해주고 걍 왔네요..-_-
소녀시대 노래 졸라 크게 틀고 우회전 차선에서 급끼어들고..
학생들이 사기에도 그나마 만만하고...
끓는 젊은피를 주체를 못하는건가...
더욱이 유지비는 더더욱 넘사벽이겠죠..
폴쿱 참 이쁜데..
이번 폴쿱사태로 보배하는 사람중에 폴쿱 오너는 참 마음이 짠할듯..
예전 투카 다고다니는사람들은 그나마 매너라도 지키는 사람 많았지
뭐 폴쿱은 왜케 양아치들이 많이 타고 다니는거임??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