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질문 수시로 올라오는거 보면서...
바부....지가 차를 선택하는거지..남보고 골라달라고 하냐?
했지만...막상 차를 사려고 하니 심히 고민되면서 제가 이런 질문을 올리는군요 ㅠ.ㅠ
원래 YF부터 신차출시 러시때...일단 MD까지 보고...MD로 사야지 라고 맘먹었지만..
막상 지금에 와서는 MD의 피시테일결함등등...그리고 제 나이 (30대 후반) 고려해서
좀 무리해서라도 중형으로 갈까 합니다.
SM5는 일단 구매대상에서 제외했어요.
웬지 시승까지 해봤지만....중형같지 않는 느낌이랄까....
K5와 YF
구매등급은 둘다 깡통 바로 윗등급입니다.
단순 가격은 YF가 100만원 비싸지만... 옵션이 더 좋기에...게다가 1%할부로 더 저렴한 효과가 있네요.
제가 여기저기서 주어들은 두 차의 비교점을..봤는데 맞나요?
YF의 장점.
더 저렴한 효과, 미래지향적 디자인, 역시 본가의 기술, 더 높은 점유율로 인한 이득(정비, 중고가등), 스포티한 주행.
K5의 장점.
먹어주는 디자인, 소음이나 진동등이 더 안락함.
YF의 단점.
특정 알피엠에서의 떨림현상(지금은 개선됬나?)등 결함이 더 많음.
K5의 단점.
기아 근로자들의 미숙함으로 조립불량이 많은 편. 계약후 2-3개월 기다려야 인도됨.
제 비교글이 맞는지요.
아...심하게 고민됩니다. 무엇으로 선택해야 할지.
무튼 인도받기전에 차량점검 꼼꼼히하시구요^^
이순신장군님은 YF 100은 K5
그놈이 그놈
반면에 YF는 그렇게 이상하던 그릴이 요즘들어 그냥저냥 괜찮아 보입니다.
그렇지만 제가 중형중에 골라야 한다면 그래도 아직까진 K5를 선택할거 같네요
시승해보고 맘에 드는놈으루 고르세염~
이젠또 어디가 불탈지 모릅니다.......
그나마 결함이 수정된 쏘나타가........
내가 틀린말했냐?
왜?
k5오너인가봐?
지차 욕하니 성질나냐?
하여간 ㅄ새끼들 참많아
디쟌은 눈에 익으면 딱인듯
지나가다가 은근히 생각해 보면 골치아픈 문제일듯 싶네요 ㅋㅋ
k5냐 소나타냐.... ㅋㅋㅋㅋ
뭘사도 후회는 할것 같네요 ㅋ
어떤차는 2~3개월 걸려서도 잘 팔리는 차..
다른 한 차종은 할인, 저금리해야 팔리는 차...
그렇게 힘겹게 팔리는 차가 예전에 국내 최고의 베스트셀링카였으니..
고객의 냉혹함에 겸손해야 하고 자숙해야 합니다.
난 갠적으로 yf요,,,,,
아님 nf???ㅋ
괜히 여기 물어보구 사실게 아니시면 걍 맘에 드는거 사시면 됩니다..
우리나라 모든 제품들 마찬가지죠..
압권이군...단순작업인데 숙련되면 얼마나된다고..작업공정이란게 돌고 돌고
하기땜에 숙련도 없슴..기아차가 현대보다 조립기술이 좋음..위에서 하도 조여대서
현대는 아직노조가 힘이있어 위에서 내려와 조립잘하라는둥 그런말 하지도못함
결함이많다 어떻고 저랬다 말할게 못됩니다
외제차도 결함많은데ㅡㅡ....ㅎㅎㅎㅎ
이유는 그냥 더 이뻐보여서? 소나타는 약간 앞모습이 부담스러워서?
무슨차를 사던지 자기가 만족하고 타면 가장좋은 차가 될꺼라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