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갈요? K5나 YF사도 가격대비 후회할정도로 아주 뛰어난차는 아닙니다.
단지,,
리갈의 하체는 분명히 K5.YF보다 뛰어납니다...
현대-기아차가 추구하는 스타일도 아니고...
다분히 탄탄한 느낌의 하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고속주행력이나 코너웍의 움직임도 좋습니다...
브레이킹도 만족스럽습니다... 정확히 언급은 못하겠습니다만... 문제점이 없어보입니다.
제가 느낀 '리갈'은 발란스가 꽤 잘잡힌차라고 생각했습니다.
럭셔리한 차는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만... 나름 스타일이 있다고 생각한 차량입니다.
디자인으로 YF나 K5를 압도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출력의 차이는 크게 못느꼈습니다 (국내차량 YF2.4,K72.4,TG2.4,K52.4,TG2.7,K2.7)
연비차이도 크게 못느꼈습니다만... 확신은 못하겠습니다.
코너웍이나 움직임 그리고 고속주행력 모두 현대차보다 한계치가 높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차들 잘 나왔습니다만... 제 취향과 맞는 차량이라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건 분명히 '리갈'의 경우입니다.
또다시 생각해보면... 리갈이 차가 꽤 좋은건 맞습니다만...
YF와 K5등의 차량들을 압도하는 수준일까요? 현기차도 수준 꽤 높아졌습니다.
저는 아직까지도 한국에서라면 현대-기아차가 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리갈을 많이 바꿀일도 없지만... 그대로 들어올 가능성도 없습니다.
분명히 한국판 리갈은 어느정도는 '마이너스'가 되어 런칭할 것 입니다.
특히 한국소비자가 알아주지도 못하는 부분에서 신경을 쓰고 가격대가 올라가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게 통합니까? 아무리 지엠이 차를 만드는 철학이라도... 한국소비자가 중요시 여기는 '합리성'에 적합한 차량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리갈을 인정하든 안하든 알아주든 아니든... 차값은 님들이 생각하는것보다 이상이라고 예상합니다.
가격보고 차라리 K5사지 YF사지 라는 말이 나오실 정도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YF와 K5로 남기는 마진도 상당하다고 알 고 있습니다만... 지엠에서 리갈가격을 그리 낮출일은 없습니다.
차라리 리갈보다 못하지만 신형말리부 나와서 가격대 맞추는것도 지엠입장에서는 나쁜 선택은 아닙니다.
어쨋거나 타보십시오. 안타보고 하체니 출력이니 뭔 말을 하겠습니까?
지금 저는 'HG'의 하체나 성능이 매우 궁금합니다...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다는 소식을 저도 들었습니다.
국내동급차량 1등 유지하는것도 힘들테고... 외제차도 견제할 차량으로 알 고 있는데... 얼마나 스트레스가 많겠습니까?
좋은거 쓰자니... 마진율 떨어지고... 미국시장도 신경써야 하지요... ㅋㅋㅋ
한국시장에서 좋은성적을 올렸지만...TG 평가는 생각보다 안좋다는것을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시더군요...
제가 볼 때 그점에서도 그렇고... K7을 봐서도 그렇고... 상당히 좋은 물건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을합니다.
YF보다는 모든면에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는 것을 생각해봐도... 상당히 좋은차가 나올 것이라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