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간만입니다
자주 들어와야 하는데 그러지 못 하고 있네요 ㄷㄷㄷ
질문이 있어 찾아왔습니다
보시다시피 90년대 V6 차량인데
이게 냉간 때는 쥑이게 잘 나가고
엔진 수온이 온간 범위로 와도 잘 나갑니다
무지 조용하고요
근데 운행한지 15분째에 접어들면 아주 조금 힘도 쳐지고
엔진 쪽에서 흔히들 6기통 소리라고 하는 오로로롱 소리가 들립니다..
아주 약한 오르막이라도 만나면 노킹도 생기고요..(냉간~온간 초기에는 없음)
운행에 문제가 있는가 하면 그건 아닌데 묘하게 신경 쓰이기도 하고
센터에 입고해보나마나 정상이라고 할 듯 하여 여기에 질문 남겨봅니다 ㄷㄷ
혹시 왜 그런지 아시는 분 계십니까 *_*;;
수온센서는 값은 정상이긴 한데 오래되고 둔해졌을테니 바꿔봐야겠군요
고견 감사드립니다 ㅌㅌㅌ
변속기는 오버홀하고 7천인가 탔습니다
중간에 밸브바디 AS도 받은 상태고요 *_*
인젝터 1대분 신품 집어넣으니 힘 처짐은 사라졌습니다
노킹은 아직 지켜보는 중입니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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