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여러분이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습니다... 좋고 나쁨...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만...

현대자동차에서는 이미 럭셔리 브랜드 런칭을 계획하였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런칭시기를 조율하는중입니다.

2012년 현대의 장기프로젝트가 마무리가 되고... 그 다음으로 2013년 경에 럭셔리 브랜드를 런칭하는 것이 현재 '계획'입니다.

현대차 관계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이 증명되는 순간이지만... 관계자중 아주 많은분들이 '제네시스'라는 브랜드가 단지 우리가 알 고 있는 그냥 제네시스의 후륜구동세단이 아님을 잘 알고 있지요.

언론,마케팅,서비스 모두 제네시스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기 위해서 기초를 다지고 있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또한, 현대차 내부에서 수 많은 프로젝트가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이는 실제로 이루어지기도 하고 중간에 중지되는 안도 많이 있다는 것도 들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중형급 후륜 세단입니다.

그랜져 출시 이후가 중요하겠습니다만... 현대라는 브랜드네임의 한계를 극복하는 비용은 새로운브랜드를 런칭하는 비용보다 더 많은것이라는 것이 현재 내린 결론인듯 합니다.

현대가 경쟁해야할 경쟁차량의 후보를 듣고보니... 아주아주 어려운 부분이라는 점을 쉽게 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현대라는 브랜드를 업그레이드 하자는 말에 힘이 실리고 있는 것 이지요.

현대차 내부에서도 럭셔리브랜드는 필요하다고 생각을 합니다만... 현실과 또다른 현실에서 충돌이 생기는게 아닌가 합니다.

타 회사의 럭셔리브랜드의 도입도 검토를 하였습니다만... 단순히 브랜드를 가지고 들여오는데 들어가는 비용으로 너무나도 많은 지출이 따르고... 현대차 입장에서 중복투자가 되는 부분이 많아서 타당성이 없다는 결론이 나왔다고 합니다.(개발되고 있는 차량과 타사에서 생산되는 차량과 겹치는 부분도 많고, 타사의 차량이 경쟁에서 밀려 경쟁력이 없었다고...)

중형급 제네시스에서는 고성능 겸비하고 친환경적이면서도 연료효율이 좋은 차량으로서 타사 대비 쾌적한 실내공간을 확보한

후륜구동 세단으로 동급차량에 비해서 월등한 경제성을 무기로 출시할것으로 보입니다.  

확실히 알아 두어야 할 것은... 국내와 해외의 소비자들의 인식의 차이가 상당히 크다는점입니다. 우리나라의 소비자들이라면 출시하여도 무난할 것 입니다만... 해외에서는 투자대비 수익률은 물음표라는게 현재의 주소인듯 합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