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들이 윈스톰과 윈스톰 맥스는 차이가 뭔지 궁금해 하셔서 자료 퍼와요~
이미 윈스톰 나오기 초반에 많이 떠돌아 다니던 자료들이라 많이 봐왔던 자료겠지만 재탕하는 마음으로 윈스톰을 보도록 합시다.
워낙 매니아틱한 차량이었으니까요
아래 표는 윈스톰 맥스와 윈스톰의 제원입니다. 조금씩의 차이가 보이죠.
아래 사진은 왼쪽은 윈스톰맥스 오른쪽은 윈스톰의 정면 사진이고요.
사진에 써 있듯이 측면 사진입니다. 윈스톰 쪽이 좀더 날렵해 보이는군요.
왼쪽은 윈스톰 맥스 오른쪽은 윈스톰의 후면사진입니다.
그리고 사진에 써있듯이 윈스톰 맥스와 윈스톰의 인테리어입니다.
윈스톰 맥스의 경우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센타페시아의 편의시설 부분에서 경쟁 차종에 비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윈스톰과 윈스톰 맥스의 경우 가장 큰 차이는 디자인과 편의시설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윈스톰 맥스가 좀 더 나중에 나온 것이니만큼 더 좋게 만들어졌겠죠. 디자인에 있어서는 개인적으로 윈스톰을 더 선호하지만요. 옆 태는 날렵하되 앞 태는 투박한 매력이 있거든요.
엔진과 기타 성능부분에 있어서는 워낙 윈스톰 시리즈가 탁월하기 때문에 더 손을 대진 않았던 것으로 보입니다.
이네들이 단종 된다니 안타깝네요. 그래도 내년 봄에는 새로운 윈스톰이 출시 되니까 그 때 차량이 또 어떻게 나올지 기대가 됩니다.
윈스톰은 그 전에 나온 모델이고 윈스톰 맥스는 윈스톰 보다 조금 나중에 나온 모델인데요.
전체적으로 윈스톰맥스가 윈스톰 보다 좀 더 섬세하게 나온 모델이라고 평가합니다.
여성미가 느껴진다고 하죠. 윈스톰의 경우는 좀더 투박하고 남성미가 있다고요.
유럽시장용 모델이냐.. 하면 또 윈스톰이 유럽에서 팔지 않는것은 아니기에
그렇다고 하기도 힘들고...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를 위한.. 가지치지 모델이라 보는게 가장 맞을듯 싶습니다. ㅎ
윈스톰 = 쏘렌토 친구
윈맥 = 스포치지 친구
이렇지 않나요?ㅎ
다만 대우가 타겟팅 한 대상을
그러니까 대우가 말하는 윈맥은
평범한 윈스톰 더 나아가 국산 컴팩트 SUV 보단 특별한
모델을 원하고 지불능력이 있는 사람을 타겟으로 삼은 차죠...
인터넷에선 망했네 뭐네 해도 대우가 원하는 만큼의 판매량은 나온찹니다. ㅎ
5인승 전용 프리미엄모델이 윈스톰맥스이구
보급형 5인승 7인승 두가지로 2WD까지 있는 모델이 윈스톰이죠
아쉽게도 내수형 맥스는 저 자잘한 다이얼 버튼으로 전화를 걸 수 없다는 ㅜㅜ
국내 출시야 윈스톰 맥스가 2년 가량 늦은게 맞는데
해외 시장에선 캡티바(윈스톰)보다도 먼저 나온게 안타라인걸로 알아요.
시보레의 유럽형,아시아형 SUV는 캡티바입니다
오펠의 안타라를 오펠의 조립생산마진을 위해 지엠대우에 위탁생산한거고요
유럽형은 오펠 안타라 북미형은 새턴 뷰입니다 한국형이 윈스톰맥스구여^^
에퀴녹스 윈스톰(캡티바) 안타라 뷰 형제모델입니다
같은 플랫폼이구여
맥스는 5인승전용모델이구여
윈스톰은 7인승을 위해 차체가 깁니다
AWD시스템은 출시당시에는 참 획기적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윈스톰은 제가 좋아라하는 SUV입니다.
그래도 출시되던 해와 07년도엔 월 5천대 이상씩 팔렸었는데.. 후속 좀 빨리
출시하지.. 고작 F/l 하면서.. 질질 끌기나 하고,,,
원래 잘 나온 차 일 수록 후속을 제 때 출시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구 스포티지도 그렇고, 또.,, 뭐 기억은 안나네요 ㅋㅋ
스팩상으론 껍데기만(차대는 동일) 좀 커지고 더 무거워졌군요..
F/L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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