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저는 한동안 운전을 잘해보고 싶었지만
항상 운전이 무서웠습니다 고속도로도 아닌 고속화 도로에서 시속 80킬로 인데
75킬로로 달렸고요 항상 운전 할때마다 겁이 났습니다
이건 제가 운전을 못해서 인데
운전실력이 언제 급속도로 성장 하셨나요?
운전 잘하시는 분들 보면 네비게이션 안보고 도로 이정표만 보고 가시더군요
이 정도 할려면 하루 운전을 몇시간 해야 할까요?
2. 초보 운전자가 최저임금 받고 할만한 운전직이 무엇이 있을까요?
급여는 최저임금이면 됩니다 대신에 정시 퇴근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 운전직은 운전 테스트 하나요?
입사 면접때 운전 테스트도 해보나요?
이게한... 육개월 정도 갑니다.. 그담부터는뭐
5톤트럭(노부스,메가트럭) 45인승버스 카운티 마이티(구형, 신형) 두돈반a1 사오톤 레토나 코란도스포츠 봉3 유조차 이렇게 몰아봤네요
부산살고 운전이 취미라서...
도로가 뚫리면 풀악셀 가속으로 앞차 쫓아가게 되는거
추월은 특별한 상황 아니면 무조건 좌측 추월
뒤차붙으면 무조건 양보
우측 추월 역시 왠만하면 자제함
100번이 됐던 1000번이 됐던 추월후 주행차로 복귀
주행차로 주행중 추월 전 다운쉬프트 후 1차로 차들 조수석 뒷범퍼에 맞춰 가속후 추월차로 진입 후 복귀.
가속구간에서는 제로백 찍듯 풀악셀로 합류구간 끝까지 가속후 본선과 속도맞춰 들어가는거
유럽 운전 스타일이 확실히 보면 질서있고 매너있고 안전하고 빠름
운전 배울때 책에서 본것들 모두 준수하며 빠르게 치고 달리던 모습들이 인상적.. 왜 하지말라는지 양보하라는지 달리는 차들 같이 달려보니 깨닫게 됨.
그에 비하면 우리나란 무질서하고, 개념없고, 위험하고, 느리고 답답함
그외 사고순간 목격이나 가슴쓸어내리며 사고날뻔한 순간들 겪게 되면서 한수 배움
9년가까이 무사고 입니다만.. 만에 하나의 변수를 대응하기 위해
마음은 편하되 여전히 상황을 읽느라 바쁜 운전을 하고 있습니다.
반년 됐나? 그 쯤부터는 내 차의 움직임을 내가 잘 알고 막 그럴쯤에 운전이 좀 편해지긴 했지요.
블박 있으니까 상대차량과 언쟁할 필요없고 그냥 조용히 신고...그리고 누가 신고할까봐 나도 덩달아 안전운전
중국와서 먹고 살라고 운전하다보니 베스트 드라이버 된것 같긴 합니다.
상황이 사람을 만든다가 운전쪽에서는 맞는것 같습니다.
중국와서 3개월만 운전해보시면 쭉쭉 늘겁니다.
시부레.... 중궈들....아오...
대한 겁이 크게 없었네요 19살 생일지나고
면허따고 졸업식때 차타고 가는게 로망
운전학원 강사ㆍ검정원 자격증 시험 당시 실기시험
인 도로주행 시험 연습으로 수동변속기 운전을 시작하면서
부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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