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후 한동안 하브나 카니발같은 한숨나오는 패밀리카몰며 잊고살다,
10년도 넘은 예전에 350z,골프,미니jcw등등 와인딩도 타고 꽤나 설치고 다녔던지라 예전생각도 나고해서
세컨카로 1.6t 204마력 dct 한대를 들여서 즐기며 타고있습니다.
즐기면서 타는만큼 나름 관리해주며 타와서 차를 고생시킨것에비해 별탈은 없었는데
주행거리 6만에 근접(현재5.8만km)해오니
딱히 노킹이나 미션쪽에 변속충격같은 눈에띄는 트러블은 없었고,속도가 안나오는것도 아닌데
최근에 5천을 넘나들며 rpm을 적극적으로 밟으면 토크가 빠졌다고 해야할까요
뭔가 애매하게 전체적인 퍼포먼스가 떨어진 느낌입니다.
이상증상은 별게 없었지만 최근 겨울 냉간스타트때 3-5초정도 rpm이 불안정한 시동이 걸린적이 2번정도있었고
아주짧은시간이라 단두번이라 부조라고 하기엔 좀그렇고,
연비주행말고 고rpm/고속에서 같은길 같은페이스 주행하면 이전보다 연비가 1~1.2정도 떨어진게 눈에띄는 정도입니다.
좀이른듯 하지만 고생시킨만큼 연료펌프,점화플러그,점화코일등 연료/점화계통쪽 성능이 떨어진게 아닐까란 의심을하고있습니다. 딱히 고장도 아니고 증상이 심한것도 아니라 어디서 부터 손대야 할지 애매한 상황인데,
현기 1.6t엔진rpm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시는분들 비슷한 증상 격으셨다면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7단.dct인데 가혹 조건이면
증상이.딱 그거네예
클러치 마모란 말씀인가요?
점검 방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토크가 빠진다
여기서 느꼈습니다.
클러치가 완전 닳았다기보다는
교환해야할 시점이다라 봅니다.
보아하니 글쓴님 주행스타일이
상당히 와일드 한것 같네예
클러치팩 교환하시면 증상 완화될것이다라고 봅니다
토크가 빠진다=미션 슬립
dct=클러치 마모
토크컨버터=미션오일부족 등등 여러가지
일반유와 고급유를 번갈아가면서 주유했으며 시동지연으로 인젝터4개교체받았고 엔진실화로 경고등이들어와 점화코일, ecu, 인젝터 다시교환, 발전기, 발전기폴리 를교체받았네요..
이후 특별한 이상없었습니다.
미션은 특별한 이상없었고 i30 1.6t고질병?인 2단멍때리는건 가끔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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