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사는 학부모입니다.
현재 대전은 급식종사원분들의 파업으로 인해 53일째 몇곳의 학교 아이들의 무상급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분들의 파업 참여는 합법적이기 때문에 대체 인력을 제공하는 것이 불법이라고 합니다.
학교급식실이 국가필수 공익사업장으로 지정되면 급식종사원분들이 파업에 참여해도 대체 인력 투입이 가능해 아이들이 무상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학교급식실을 국가필수공익사업장으로 지정해달라는 청원을 올렸습니다.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무상급식을 제공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 글을 올립니다.
청원 내용 확인해 보시고 동의 부탁드립니다. https://petitions.assembly.go.kr/status/onGoing/FC7B747124961751E054B49691C1987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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