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 '티코'라는 이름의 국민경차가 탄생한 지 20년이 지나고 (91년 5월 출시)
2011년 1월 24일에 기아자동차에서
올 뉴 모닝을 출시 합니다...
20년 전 티코는 300만원대의 아주 경제적인 가격으로 매우 작은 자체와 뛰어난 연비로 이목을 받으며
차 없는 대한민국 서민들에게 '작은 차, 큰 기쁨' 을 주었죠...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기아차에서 새로 출시하는 올 뉴 모닝은 그 당시와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출시됩니다...
티코의 최고급형 가격이 약 400만원이였습니다...
곧 나오는 모닝의 기본형 가격은 850만원 대입니다...풀옵션형은 1390만원 대이구요..
20년만에 경차가격이 최저 2.125배 ~ 최대 3.5배나 올랐습니다...
물런 지금의 모닝 기본형이 티코 최고급형과 비교해도 오히려 앞선 안전옵션과 차체강성, 기본성능, 편의옵션, 커진 크기을 자랑합니다.
특히 기본 파워트레인 성능이 20년만에 딱 2배로 올랐습니다...
티코가 800CC에 41마력 이였고...
모닝이 1000CC에 82마력 입니다...
배기량은 1.25배 늘었지만 마력은 2배가 뛰었습니다...
옵션도 그 당시에 비해 초호화로 변신했습니다...
경차에 프로젝션 LED 헤드램프 & LED브레이크등, 네비게이션, VDC, 6에어백 & 4구 후방센서 기본 등등...
암튼 많이도 변했습니다...
↑ 91년형 티코 카달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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