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시 풀악셀을 하게됩니다.(살짝 건드려도 우우웅하면서 별다른 반응이 없습니다.)
이제 슬슬 무쏘와 내가 하나가되게 되죠. (풀악셀, 우와아아아아오아왕왕와와아아아왕 현재 15km/H)
"무쏘야 가자, 무쏘야 가자, 무쏘야 가자..."
이러다가 무쏘가 나를 조용히 인도합니다..
나는 무쏘가 되고 무쏘는 내가되고.
역시 벤츠군요.. 짝짝짝
"무쏘는 날 버리지 않아. 우리는 하나가 되야하니깐..그래 넌 나를 원했던거야..나의 분노..그리고 감정"
p.s 무쏘 악셀감각으로 다른차를 모신다면. 그차는 슈퍼카가 될수있습니다.
5년전 602EL 무쏘를 타보고 느낀점입니다.. 주관적이라고 적었다기엔 너무 객관적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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