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사정으로 신형 대형차를 타고다니다가.. 오래된 중형으로 넘어갔는데..
이것참.. 한숨만 나오네요....
장점이라면 주차하기 편하고 기름덜먹는거.. 그리고 막굴려도 된다는점..
그래도.. 영적응이 안됩니다..제일 큰거는 오토파킹..버튼으로 하던걸 사이드 올리려하니깐..
답답해요... 뭐 그래도 정붙여야죠뭐 보험도 들었는데..쩝..
그밖에 적응 안되고 문제점으로 보여지는건.. 느린가속, 미션의 반응, 후방감지기의 부재, 경적이 잘안눌러짐,
직물시트,크루즈의 부재,열선시트의 부재..뭐..말하자면 끝이 없군요. 아참..
그리고 더 큰 문제점은..브레이킹이 굉장히 밀린다는겁니다.. 그래서 가끔 식겁합니다
이정도 예상하고 브레이킹을 했는데..쭈우욱 밀리고 있다는..그래서 한번 접촉사고 날뻔한 상황도..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