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뻘짓 하지않더라도
외부에서 큰 일이 닥치면 한순간에 가난... 난가?
네. 접니다
변수. 코시국
골짝산속 작은 오두막에서는 경력있어도 250도 안됩니다
자산관리가 뭔가여? 먹는건가여?
당장에 쉬워보인다고 안심하지마세혀
내 의지와 상관없이 모발처럼 한방에 훅 가버릴 수 있.섭니다
결론.
끝나지않은 빚잔치 흑흑
국산차사진
4W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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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게에서 한방에 이해되는 친절한 설명 ㄷ ㄷ
ㄷㄷ
코시국 한참전에
옛날옛적? imf때도 잘나가다가 훅가는 사람들 종종 봤었다캅니다
부모님이 빚보증 잘못서는 바람에 쫄딱..
방두칸짜리 월세집으로 쫓기듯 이사를 갔었는데 말이죠.
어느날인가 아침에 일어나니 머리가 뽀개질둣 아파서 보니 연탄가스......
지금 돌아보면 참 말못할 많은 일이 있었는데.
다행히 몇년뒤 어느정도는 돌려 받았고
나머지는 시골 땅을 넘겨 받아서 어느정도는 해결이 되었던거 같습니다.
뭐 그럭저럭 공부는 한탓에 사회인되고 이리저리 식구들 힘모아서 여지껏 살고 있습니다.
아마 돌려 받지 못했어도 시간만 좀 더걸릴뿐이지 비슷한 결과 였을듯.. 포기 안하면 노력한 만큼 돌아오는거라고 봅니다.
열심히 살아야죠.
저도 어릴적에 연탄때웠었는데 다행히도 가스관련 사건은 없었다캅니다..만
두 다리 건너면 자다가 일찍이 돌아가신분들이 흑흑
그래도 밀몽님 인품을 알기에. 늘 응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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