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원래 계획은 대관령마을휴게소 갔다가 안반데기도 갔다가 시간남으면 육백마지기까지 찍어보는거였는데
어쩌다보니 출발 자체부터 너무 늦어져서(....)
그냥 대관령마을 갔다가 경포대만 들르고 왔네요 ㅌㅌ;;
가는길에 양평휴게소
옆에 86 있길래 찍어봤....
대관령양떼목장하고 연결된 대관령마을휴게소
여기는 오늘도 눈이 옴팡지게 오고있더군요 오우야....
여윽시 겨울 강원도는 이래야지! 하는 느낌
하지만 날이 그닥 춥지 않은지 제설제를 어마하게 뿌려놨는지 바닥 눈은 별로 없어서 아쉬웠네요
경포대 랜드마크라고 해도 될만한 스카이베이호텔
저도 예전에 마누라하고 왔었....ㅌㅌ
근처 횟집에서 세트메뉴 ㅌㅌ
오는길에 고속도로휴게소에서 기름한번넣고 크루즈로 왔더니 괜찮은 련비가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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