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K5 차량 ㅇㅇ렌터카와 장기렌터카 계약해서 인수 받았는데요,
처음이라 탁송기사님이 외부에 이상없는지 보라고해서 외부만 열심히 보고
본인이 차 몰고 오며 이상 없었다고 인수사인하라고 해서 사인은 했어요
그리고 나서 내부 보여준다고 해서 보는데 운전석 차 문이 안닫겼다고 불이 들어오는거에요
나가서 닫아보니 안닫기고 저래 문이 살짝 덜 닫긴채로 닫힙디다.
탁송기사한테 문제 있다고 했더니 렌터카 업체에 이야기하래요
바로 이야기하고 동영상도 보냈죠 그랬더니 처음엔 탁송기사 통해서 처리할듯 하다가
기사가 다음 일정있다고 가버리니까 저보고 수리하라는거에요..
제가 타다가 이상있는 것도 아닌데 왜 수리하냐 이건 결함 아니냐 차 바꿔주던지 취소해달라했더니
ㅇㅇ렌터카 배째라는 식입니다. 일단 사인했으니까,,모르겠고 취소하면 위약금 500내래요
제가 이상한건가요? 상식적으로 4년 넘게 타야하는데 제가 왜 문제되는 불량품을 수리해서 타야하나요..
그리고 법이 뭐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마음대로 해라 법대로 해라 이게 제대로된 서비스인가요?
계약 끝났다고 돌변하는게 진짜 무섭네여..
시간지나서 숨 죽으면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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