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꼴짝에도 이번에 아파트에서 불이 크게 나서 아버지는 현장 즉사, 엄마는 멀쩡히 구조, 애들 둘은 의식불명 상태였다가 작은 애는 깨어나고 큰애는 며칠 뒤에 결국 아빠 따라 갔더라고요. 그래서 오늘 동네 초등학교에 운구차 와서 추모사가 있었습니다. 동네 분위기가 무겁습니다
뉴스라서 살아날 가망이 없다, 뇌사 와서 살아도 시체나 다름없다 이런 말은 쓸 수가 없으니 심정지나 의식불명 같은 고운 표현을 쓰는데 바로 깨어나지 않으면 사람이 코마에서 깨어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봐야죠..
핸들 꺽어서 엄한 사람 죽이네
뉴스라서 살아날 가망이 없다, 뇌사 와서 살아도 시체나 다름없다 이런 말은 쓸 수가 없으니 심정지나 의식불명 같은 고운 표현을 쓰는데 바로 깨어나지 않으면 사람이 코마에서 깨어날 확률은 매우 희박하다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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