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는 기존 2.0 디젤
이번에 새로 나온 1.6 디젤 블루모션
모두 인기가 있다.
과연 한국산 자동차로는 골프수준의
차종개발은 불가능 한가?
왜 수입차 시장에서만 해치백이 인기가
있는 가?
성능 안전 연비 모두 골프와 동등수준의 차를
개발해야 한다.
그나마 벨로스터가 가능성이 보인다.
시로코의 적수는 아니어도,,
1.7 디젤이나 2.0 터보가솔린등도
국내에 출시해라..
1.6 Gdi 만 출시할 생각만 하지 말고
언제까지 국내 소비자들은
1.6 자연흡기의 힘없는 파워에
만족해야 하는 가?
해치백사는 사람이 돈이 없어
사는 사람만 있는 것이 아니다.
세단이 싫어서 사는 사람이 대다수이고
스포티함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그들은 1.6 엔진에 토션빔서스펜션에
만족하지 못한다.
유럽버젼을 그대로 국내에 출시해야
소비자의 인정을 받는다.
그래도 안 팔린다면
그건 미스테리 . . .
골프 수준으로 해치백 만드는 메이커는 아직 드문 것 같습니다.
제 아무리 도요타 아우리스, 마쓰다 2(데미오)도
그냥 저냥 씨드랑 싸잡아서 '골프 아닌 해치백' 이렇게 불리니...
골프를 따라 잡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군요.
물론 5세대 -> 6세대의 변화가
고작 페이스리프트 수준인게 걸림돌이긴 하지만...
골프나 미니는 이제 너무 길에 넘쳐요.,
수입차이면서 개성이 없는
폭바와 미니...
쏘나타 토스카를 6천~8천 주고 구입하겠다고 졸라 보세요.
국산차 메이커들이 외제차보다 훨씬 더 잘 만들겁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고 싼게 비지떡이라는 옛말은 아직도 유용합니다..
국내에선 골프가 비싸긴하지만 현대나 기아가 골프를 못만드는건 가격때문만은 아닌
거 같네요
마치 가격의 제약이 거의 없는 에쿠스급을 1억 5천에 팔아도 S클래스에 비하면...
한참뒤쳐지는 것처럼...
골프 유럽가격이 18000~23000 유로입니다.
에쿠스 최고급 트림이 1 억 900 만원이고
벤츠 s 500 이 1 억 9520 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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