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몇몇사람이나 소우 ㅣ쉐빠라 불리는 사람의 공통점..
바로 소재라는것..
사실 소재야 말로 눈에 잘띄고 확연히 구분이 되는 것이 있음..
무조건 두꺼우면 좋을꺼 같고 많이 넣고 꽉차면 좋을꺼 같고..
근데.. 한가지 간과하는것이 있는데..
암만 소재가 좋아도 설계내지 구조가 안되면 아무소용 없다는것..
물론 이 구조라는건 너무나도 전문적이고 어려운 것이여서 일반인들이 접근 하기 힘들지만
항상 보면 이 구조라는건 항상 빼고 이야기 함..
왜그럴까..
항상 기존의고정관념에 얽매이고 그것이 일반 사람들이 더 이해하기 쉬우니 그점으로 몰고가지 않을까???
나도 뭐 계열은 완전히 다르지만 엔지니어인데..
허구한날 소재니 두깨니 이런 사람들 볼때마다 한심한 생각이 듬..
과연 공학자 엔지니어는 뭐고 설계란 무얼까..
왜. 그냥 1mm더 두껍게 해도 되는데 그걸 구조를 조금씩 바꿔가면서 그 공학자란 사람들은 시뮬을 돌릴까...
비록 토목공학이지만 정말 단단하게 할려면 철근 많이 넣고 콘크리트 많이 부어 버리면 장땡..
일반인들도 이렇게 생각하겠지..
하지만 그것말고도 이런 토목이나 건설 쪽에서도 설계를 이용해서 무게를 낮추고 단가를 낮추고 효율을 높이는 그런 공법이나 기술들이 많음..
제암만 소재가 좋아도 설계가 않좋으면 잼병이라는것..
설령 무엇인가의 소재의 양이 부족해도 그것은 설계로써 극복 할수 있다는것..
그것을 위해 수많은 사람들이 밤낮을 가리고 연구하는 것...
철판 한장이 더 안전하고 무조껀 좋다면 마다하는 사람은 없음..
하지만 그것을 대체하고 더 나은 기술이 있고 그것을 설계로써 커버한다면 없어도 상관 없다고 생각함..
그게 엔지니어적인 생각 아닐런지...
항상 왜 소위 쉐보레 빠들은 라프의 설계자랑 보다도 단순 소재의 두꺼움과 일부분의 부재의 단단함만 자랑을하고 그것을 비교를 삼을까..
실제로 라프는 소재보다는 설계가 잘된 것임에도..
그냥 퇴근하기전에 한마디 하고 갑니다...
아래 그리고 나만 보면 죽자 살자 달려드는 기억력 좋으신 소색희님..
무조건 철판이 더 좋다는 생각 더 단단하다는 생각.. 버리시길..
아마 폴테 드립은 전에 모 동호회 모임을 본적이 있는데 문짝 뜯을때 그 문짝의 커버가 은색이여서 알루미늄일 꺼다 생각해서 그때당시 이야기 한거 같은데... 참 오래도 욹궈 드시는 구만..
이세상의 소재는 무궁 무진 하답니다..
님이 철판 하나만 달면 더 충격흡수가 잘되니 어쩌기 전에..
볼트로 체결이 되어 있는 플라스틱 플레이트의 강성부터 어떨지 이야기 하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만..
그리고 그것을 제외한 나머지 철제 부품이 충격을 얼마나 견듸는지 그것부터 생각하는게 먼저 아닐런지??
플라스틱이란 재질이 댁이 생각하시는거 처럼 그렇게 허약한 재질이 아니랍니다..
철판이 그렇게 좋으면 플라스틱이니 뭐니 이딴거 뭐가 필요 한가요?? 이세상을 모두 철판으로 만들어 버리지??
플라스틱 으로 만들어 졌던 엘란같은 차들은 다 갖다 버려야 겠군요.
소재도 발전하고 철판도 계속 발전하지만 역시 합성물질인 플라스틱도 끊임없이 개선되고 그성능이 올라간답니다..
찌그러지는 것 가지고 판단하면 안됨
가령 예를 들어 WRC랠리에서 로워암과 샤프트를 연결하는 부싱은 전부 강하고 딱딱한 우레탄재질이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쓰기 힘들다는(가격도 가격이지만 승차감도 손해보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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