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까의 치열한 전투(??)....
전 제가 모르는것엔 함부로 대들지 않습니다.
적어도 제 기억을 더듬고 확실하다 싶음 달려 듭니다.
그덕에 옆자리 상사한테 꾸지람도 듣고..
오늘 해야할 업무도 제대로 못하고..
글을 써야 하는데 하는데 하면서 프로젝트에 대한 브리핑도 거의 한귀로 날려 버렸습니다.
이정도면 거의 병적인거..
전 제가 확실하다고 생각하는 바에 대해 그것이 공격당하면 참을 수가 없더군요...
그덕에 오늘 욕좀 먹었습니다. 그래서 좀 야근도 해야 하네요...
아래 시승차와 그것에 대해 양심이니 비양심이니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굳이 문제라면 적어도 캠리 시승때나 에쿠스 시승때 타이어 선정의 문제는 문제라고 봅니다.
하지만 그게 의도된 것인가는 과연 글쎄요. 입니다.
그런행사의 주관은 보통 외부에 일임하거나 소규모로 적은 인원이 진행하죠...
더더군다나 예전에 지적한 시승차의출력 문제도.. 제조공차(*생산공차)라는 무시할수 없는 요인이 있습니다.(김기태 기자도 엑센트 시승때 이점을 이야기 했죠..)
그런걸 무조껀 한쪽으로 몰고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적어도 여러가질 종합해 보고 비교해봐서 모든지 나와야 된다고 봅니다.
아래 제네시스 시트.. 젤 문제가 된건 두번째 0-60 6초대의 시트죠..
이것에 대해 시승자는 전의것은 6200-6300에서 변속이 되었는데 이번것은 5900에서 변속이 되어서 확인할 필요가 있다는 코멘트를 썼죠..(가속시 이 변속 시점은 기록단축에 큰 차이를 보입니다.)
하지만 이 코멘트는 어디론가 날라 갔습니다.
두가지의 상반된 결과가 두개가 있다면 젤 먼저 하는것.. 바로 또다른 결과치를 도출하는 겁니다. 두개가 안되면 세게 세게로도 안되면 네개...
하지만 사람들은 두번째만 기억하죠.. 거기다가 살을 붙칩니다. 그러면서 언젠가는 그게 사실로 굳어집니다.
그래서 제가 그뒤에 다시 롱텀테스트한 자료와 메이커의 의도적인 셋팅이 들어갈수 없는 일반인 시승자의 동영상에서 변속시점을 본겁니다...
뭘까더라도 솔직히 어느정도 근거 있고 확실한것만 했음 좋겠습니다.
저도 어림짐작으로 이야기 하는거 많습니다. 그렇게 쓰다가도 저에게 문제가 있다면 수정을 하죠.. 나중에라도 살을 붙이고요..
솔직히 여기 보배에서 이런것만 지켜져도 훨씬 재미있는 공간이 되리라 봅니다..
아래 저런 글 저런 사실도 언젠간 잊혀지고 비슷한 사안 나올시 또똑같은 걸 들고 나올겁니다.. 그러면 또 이런 정신없는 과정을 또 거쳐야 하고요..
마치 현기 4wd 시속 40km 아래에서만 4륜이 라는 어처구니 없는 설 같이요.. 정말 이 썰은 거의 5년 가까이 듣습니다.. 사명감까진 아니지만 적어도 suv를 좋아하는 사람이기에 이런 잘못된 사실을 들으면 참을수가 없더군요.. 누가 돈주는 것도 아닌데...
모두들 즐거운 주말 되시고 전 낼 담달에 입학하는 조카 신발좀 사주러 갑니다. 쉬는날이거든요..ㅋㅋㅋ
그나저나 보배질하다가 날라간 내시간과 못한 일을 언제 다할지 참 걱정이 됩니다..
이러다가 지방으로 전출 가는건 아닐런지.. ㅋㅋㅋ
--- 월요일 부턴 오늘 눈치밥도 장난이 아니였고 사무실 분위기가 몹시 않좋고 해서.... 몸사리는 차원에서... 당분간 접속은 힘들꺼 같습니다.. ㅠㅠ
제가 안들어오면 게시판엔 평화가 찾아 오겠죠... ㅋㅋㅋ -
제네세단 4.6 0-60 마일 5.6 초라는건 알만한 사람 다 아는이야기입니다.
YF2.4 처음나올때 200 마력 어디갔냐고 열심히 까이다가..
결국 자료올라오니까 침묵...
신형 TG330 자료 올라오기전까지 ..신형TG 도 SM7 순정한테 진다고 그렇게 우기다가
결국 자료올라오면 침묵..혹은 딴소리로 까기..
'일단깐다'
'깐데 또깐다'
'까다가 진실이 탄로나서 걸리면 다른거깐다'
무한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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