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 동료가 신차로 미니쿠퍼를 구입한지 6개월 가량 되었는데요.. 차는 지난 주 토요일 오후에 맞겼고... 찾은건 월요일 저녁입니다. 일요일은 가계가 안한다고 해서.... 이건 충분히 탈 시간이 있었다는 얘긴데... 너무 확대해석인가요?
지난 설날즈음에 시골에서 후진하다가 농기계에 긁히는 가벼운 사고가 나서
근처 세덴?이라는 곳에 이번에 차를 맞겨서 뒷범퍼를 전체 도색하였습니다.
이틀후 찾으러 갔는데 늦은 시간이고 도색작업이 괜찮게 된거같아서 계산을 하고 차를 집으로 가져왔는데요..
다음날 보니까 맞기기 전엔 기름도 거의 가득이였고...
트립계기판은 리셋하는 습관이없어서 출고후 그대로 였는데...
기름은 반 이상 줄어있고 트립계기판은 36키로? 정도가 찍혀있더라는군요.
그리고 또... 차안에 방향제 대신 원두를 팩에 넣어놨는데 그게 쏟아져서 시트 사이에 닦은 흔적들이 보인다네요.
아니... 차량에 문제가 있어서 공회전하거나 운행을 해봤다면 이해가 가지만...
범퍼도색 맞긴 차량을 운행할 이유는 없지않나요?
블랙박스같은게 있었으면 증거가 있었을텐데 카센타에서 아니라고 발뺌하면 할말도 없을테고...
그냥 넘어가자니 옆에서 보기에도 기분이 나쁘네요..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요?
10분쯤 지났을땐가 제 차가 덴트집을 나와서 어디론가 가더군요?! -_-
바로 전화를 해보니 자기가 오늘 광택예약이 되있어서
차를 근처 공업사로 가져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_-
차 받아서 보니 저도 30km정도 찍혀있었습니다. ;;;
10분쯤 지났을땐가 제 차가 덴트집을 나와서 어디론가 가더군요?! -_-
바로 전화를 해보니 자기가 오늘 광택예약이 되있어서
차를 근처 공업사로 가져간다는 말도 안되는 소릴 -_-
차 받아서 보니 저도 30km정도 찍혀있었습니다. ;;;
시험 주행은 좀 이상하네요;;
좀 타고 댕기신듯합니다;;
시험 주행은 좀 이상하네요;;
좀 타고 댕기신듯합니다;;
게다가 차에 방향제로 쓰던걸 쏟아놓고 대충닦아서 지금 얼룩져있는 상태입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합니까... 그냥 넘어가는건가요...억울하게..
게다가 차에 방향제로 쓰던걸 쏟아놓고 대충닦아서 지금 얼룩져있는 상태입니다.
이걸 어떻게 처리해야합니까... 그냥 넘어가는건가요...억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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