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 안전도 평가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자동차 브랜드에서는 신차가 출시되기 전에 안전도평가를 받게 됩니다.
정부는 자동차의 충돌시험을 통해 자동차의 안전성을 평가하고, 소비자에게 정보를 제공합니다.
또한 안전한 자동차를 만들도록 유도하여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해 1999년도부터 국토해양부 주관으로 신차평가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1. 정면충돌
운전자석과 전방탑승자석에 인체모형을 탑재한 시험차를 법규상의 시험속도(시속 48km)보다 15% 빠른 시속 56km
(에너지로 환산시 36% 증가)로 콘크리트 고정벽에 정면충돌시켰을 때 머리와 흉부의 충격량을 인체모형에 설치한 센서로부터
측정하여 평가합니다. 이 시험은 반대방향으로부터 시속 56km로 달려오는은 종류의 자동차와 정면충돌한 경우와 동일한 상황을 재현한 것입니다.
2. 부분정면충돌
운전자석과 전방탑승자석에 인체모형을 탑재한 시험차를 64km로 40% 부분정면충돌시켰을 때 머리와 흉부, 상부다리 및
하부다리의 충격량을 인체모형에 설치한 센서로부터 측정하여 평가합니다.
3. 측면충돌
운전자석에 측면충돌용 인체모형을 탑재한 시험차를 법규상의 시험속도인 시속 50km 보다 5km 빠른 시속 55km
(에너지로 환산시 21% 증가)의 속도로 일반승용차의 전면부 형상 및 특성을 갖춘 이동벽(충격흡수재인 알루미늄 하니콤을 충돌
부분 전면에 부착)이 멈춰있는 자동차의 측면에 수직으로 충돌하는 상황을 재현한 것입니다.
4. 기둥측면충돌
운전자석에 측면충돌용 인체모형을 착석한 시험차를 대차에 탑재하여 29km의 속도로 고정벽 앞면에 장착된 기둥형상의 구조물
에 충돌시켜 머리에 받게 되는 충격량을 인체모형에 설치한 센서로부터 측정하여 평가합니다.
5. 좌석
후방충돌 시 발생하는 탑승자의 목상해 방지를 위한 좌석 및 머리지지대의 기능을 평가하여 이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또한 제작사에게 안전성이 우수한 좌석 개발을 유도하여 안전한 자동차의 보급 및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6. 보행자
후방충돌 시 발생하는 탑승자의 목상해 방지를 위한 좌석 및 머리지지대의 기능을 평가하여 이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
하고, 또한 제작사에게 안전성이 우수한 좌석 개발을 유도하여 안전한 자동차의 보급 및 확산을 유도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7. 주행전복
자동차가 고속급회전 및 도로이탈시 전복위험성이 어느 정도인지를 측정하는 시험을 말합니다.
8. 제동
주행중 제동시 제동거리와 안정성에 대한 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고속주행시 안전거리의 중요성을 인식시켜 추돌사고 감소를 목적으로 합니다.
이렇듯 우리나라에서 판매되고 있는 자동차는 모두 안전성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한국 뿐 아니라 여러 나라에서도 평가를 하고 있습니다
◆SRS 에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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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S(Supplemental Restraint System) Air Bag은 "보조구속장치"의 의미로써 시트벨트를 착용한 상태에서만 그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SRS 에어백은 시트벨트에 의한 승객 보호기능에 추가하여, 충돌로 인한 충격으로 부터 승객의 안면 및 상체를 보호해 주기 위한 보조 장치입니다.
Air Bag은 차량전방(힘의 방향)으로부터 강한 충격을 받았을 때 작동합니다. 정면으로 부터의 충돌시 프론트 사이드 프레임에 충격이 전달되고 이 충격치를 Air Bag Sensor가 감지하게 됩니다. 이 충격치가 설정값(올바르게 시트벨트를 착용하였음에도 핸들이 안면에 닿아서 부상을 입을 정도)을 초과할 경우에만 에어백을 팽창시켜 승객의 안면 및 상체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게 됩니다.
다음과 같은 경우에는 작동하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
(1)에어백이 팽창해도 승객 보호 효과가 없는 횡방향 충돌시 |
(2)후부(後部)로 부터의 충돌시 |
(3)전복 또는 시트벨트만으로도 승객 보호가 가능한 저속 충돌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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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치는 시트벨트를 대신할 수 없으므로 꼭 시트벨트를 착용해야 합니다. 에어백 팽창조건은 차량에 정면으로부터 전달되는 충격치(G값: 관성하중치 또는 감속도)에 의해 결정됩니다. 따라서 에어백 팽창은 충돌방향에 의한 것이 아니라 충돌시 발생하는 힘의 방향과 크기에 의해 결정되어 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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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속도 : 충돌시 충격크기를 나타내며 G값으로 표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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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벨트 착용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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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어백이 팽창될 때 신체를 올바른 위치로 유지시켜 에어백 위에 충돌하도록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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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에어백이 정상이더라도 에어백 작동조건에 해당되지 않아 에어백이 작동 하지 않을 경우 시트벨트에 의해 부상을 경감 시킬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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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는 올바른 위치로 조정해 주십시오. 주행중에는 시트에 깊숙히 앉고 시트백에 등을 대어 주십시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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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에어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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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에어백은 조향핸들 위에 장착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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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에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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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에어백은 글로브 박스 위 크래쉬 패드에 내장되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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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에어백은 탑승자가 없어도 운전자 에어백과 동시에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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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PPD(Passenger Presence Detect) 센서가 장착된 차랑은 탑승자가 있을 경우에만 조수석 에어백이 작동합니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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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S에어백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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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이 정상인 경우는 엔진 시동 스위치를 ON으로 하면 6회 점멸되고 소등됩니다.
경고등이 다음과 같은 경우는 시스템의 이상입니다. 즉시 지정 정비업체에서 점검을 받아 주십시오. |
(1) |
엔진 시동 스위치를 ON으로 해도 경고등이 점등되지 않는 경우 |
(2) |
주행중 경고등이 점등된 경우 | |
AIR BA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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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 에어백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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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은 순간적으로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에어백의 작동으로 상처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필히 다음의 주의 사항을 지켜주십시오.
▷ |
시트벨트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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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의 패드 커버에 스티커 등을 붙이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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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의 앞쪽에 걸터 앉거나 핸들을 가까이서 감싸고 운전하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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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석 에어백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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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은 순간적으로 차실내에 크게 부풀어 오르기 때문에 에어백의 작동으로 상처를 입을 수가 있습니다.
필히 다음의 주의사항을 지켜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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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트벨트를 올바른 방법으로 착용합니다. |
▷ |
어린이는 반드시 뒷좌석에 태워 주십시오. |
▷ |
시트의 맨앞에 앉거나 크래쉬 패드를 잡지 않도록 합니다. |
▷ |
크래쉬 패드 상부에 방향제 등을 놓거나 스티커를 붙이거나 우산 등을 걸쳐 세우지 않도록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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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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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에어백 작동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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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백은 시동 스위치 ON 혹은 START 위치에서만 작동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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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은 매우 빠른시간에 작동되므로 충돌후 발생되는 추가충격으로부터는 보호될 수 없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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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 경고등이 점등되면 에어백이 작동되지 않으므로 지정 정비업체에서 점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2. |
에어백 작동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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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 팽창시에는 시스템이 매우 뜨거우므로 절대로 만지지 마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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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일론 에어백 재질에 의해 찰과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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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 팽창시 큰 소음이 발생되며 연기 및 먼지 같은 것이 보일 수 있는데 이는 에어백이 전개될 때 발생되는 무독성 질소가스의 입자입니다. 혹시 이 "무독성 가스 입자가 피부, 눈, 코, 목 등에 자극을 줄 수 있으므로 즉시 차가운 물로 닦아 내고 자극이 오래가면 의사와 상의, 치료하시기 바랍니다. |
3. |
에어백 작동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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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은 한번 작동되면 다시 작동되지 않으니 필히 시스템 전체를 교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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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 시스템은 임의로 개조, 수리, 변경하지 마시고 반드시 지정 정비업체에서 점검 정비를 받으십시오.(특히 스티어링 핸들에 임의로 물건을 부착하면 사고시 큰 위험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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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어백 장치에는 폭발성 화학물질이 들어 있으므로 폐기시에는 반드시 지정 정비업체에 문의 하시기 바랍니다. |
4. |
차를 수리할 때, 폐차할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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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핸들주위, 인스투르먼트 패널, 센터 컨솔 부근의 수리, 카 오디오 등의 부착 및 차량 전면부의 판금도장을 하는 경우는 SRS에어백 시스템에 영향을 미칠 수가 있으므로 정비업체에 차를 인도할 경우는 에어백 차량임을 설명하고 취급설명서를 차에 놓아 주십시오. | | |
출처-http://cha8582.com/admin/all/1-3-8.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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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km의 차이.....안전운전 합시다.
안전벨트는 사랑입니다!
졸리우면 잠쉬 쉬었다 가는 여유를 가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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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을 만났죠. 아무도 우리가 이렇게 쉽게 이별 할 줄은 몰랐죠. 그래도 우리는 헤어져 버렸죠. 긴시간 쌓아왔던 기억을 남긴채
우린 어쩜너무 어린 나이에 서로를 만나 기댔는지 몰라. 변해가는 우리 모습들을 감당하기 어려웠는지도
이별하면 아프다고 하던데, 그런것도 느낄수가 없었죠.
그저 그냥 그런가봐 하며 담담했는데,
울었죠.
시간이 가면서 내게준 아쉬움에 그리움에 내뜻과는 다른 나의맘을 보면서
처음엔 친구로 다음에는 연인사이로 헤어지면 가까스로 친구사이라는 그 말 정말 맞는데
그 후로 3년을 보내는 동안에도 가끔씩 서로에게 연락을 했었죠.
다른 한 사람을 만나 또다시 사랑하게 되었으면서도 난 슬플때면 항상 전활걸어 소리없이 눈물만 흘리고
너도 좋은사람 만나야된다 마음에도 없는 말을 하면서 아직 나를 좋아하나 괜히돌려말했죠.
알아요. 서로 가장순수했었던 그때 그런사랑 다시 할 수 없다는 걸 추억으로 남을뿐
가끔씩 차가운 그앨 느낄 때도 있어요. 하지만이제는 아무것도 요구 할 수 없다는걸 잘알죠.
나이제 결혼해 그애의 말듣고 한참을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죠.
그리고 울었죠. 그애 마지막말 사랑해 듣고싶던 그 한마디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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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큰차네 ㅜ
토스카 완전 휴지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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