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들어 나오는 차량마다
나름 호평을 받는 기아.
피터 횽아가 들어오고나서
변화의 바람이 불어서 현재는 잘 나가지만...
과거엔
나의 눈을 의심케한 디자인도 있었으니...
도..도대체 이건 무슨 컨셉이며
분명히 디자인센터의 디자이너들이
그려냈을 차량인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디자인을 한것인지...
양산하기 전에 분명 다양한 클레이모델을 제작해보고 변화를 시도했을텐데,
'저대로 출시해도 되겠다'라고 정말로 가슴에 손을 얹고 미소를 띌 수 있었을지...
안개등과 그 주변은....
정말 저 공간을 채우기 위해
그냥 매꾸어 놓은 듯한 모습을 보여준다...;;
참...
이해가 안가는 디자인...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저차 좋아보이던데요;;;
(개인적인 이유는 가족중에 저 차을 소유하신 분이 계셔서;;;)
세피아가 디자인상으론 훨 댄디했는데 아반떼와 누비라와 붙여놓으려고 불려놓다보니 저런 디자인이
전,후 매취가 좀 않되서 그렇치만...같은시기 나왔던 구 sm3보다는 훨씬
나았다고봅니다.2000년에 첨나온거지만 전면 그릴만 망으로 바꿔도 이쁩니다.
윙이야 좀 이상했다고 보는데 나쁜디자인은 아니었던거 같네요 제가보기엔
물론 f/l인줄로 모르고 신차인줄 사서 산지 2년만에 단종되서리 차값이 바닦을
쳐서 속상했었지만서도...실내나 엔진내부등은 말그대로 세피아2와 똑같더군요
얼마전 보배에서 안 사실입니다. -_-;;
오늘날 k5가 탄생
초기나 어드밴스나 그놈이 그놈..
원의 굿디자인을 한방에 말아먹은.....-_-ㅋ
근데 요즘 인기있다는 기아차들도 그닥...
해치백 모델 앞대가리는 기존 슈마의 휀다쪽 판넬을 그대로 쓰면서 XD의 헤드램프 구조를 가져오려다 보니 헤드램프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모양이 그 꼴이 된 겁니다... 3시리즈 베끼려는 의도도 다분 했구요.... *_*;;;;;;;;;;;
-끝-
그냥 디자인만 놓고 봤을때도 그랬지만 당시 3사에서 나오는 경쟁차랑 비교해봐도...
저라도 아방이 샀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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