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느낌입니다...
이모의 부탁으로 사촌 여동생과 과천 어린이 대공원에 단둘이 놀러가게 되었습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여동생의 학교 과제를 도와주기위해서죠...;
식물원가서 식물 조사하기...ㅋㅋ
근데...
사촌 여동생이 너무 이쁩니다...
토욜날 과천에 가서 놀아주고 해야하는데
뭘 어떻게 놀아줘야할지...
여친과 해어진지 좀 되서 연애세포도 좀 죽었네요..ㅋㅋ
싸이에서 퍼왔는데
사슴처럼 똘망똘망한 눈망울이네요.
분명 동생이지만 두근거릴거 같아요
-_-
...
재밌게 놀아주고 싶은데....
떨리네요 ㅋㅋㅋㅋㅋ
대신 가주시겠다는 의향이 있으신걸로...
여튼 재미있게 잘 다녀오시길... *_*;;;
미처 예상치 못한 ㅋㅋㅋㅋ
아무튼 사촌여동생분 참 귀엽네요... 눈이 말똥말똥...
아..아닙니다
로리콘이라는게 진짜로 존재하긴 하는구나..
쪽바리나라에서는 초딩그라비아 영상물도 팔더라만..
정신나간 놈...-_-
삼촌이 놀이기구보다 잼난 와인딩 태워줄까??ㅎㅎ
그건 운전석만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뉘앙스를 정상적인 흐름으로 못느끼는 분이 여기 등장하셨네...
그이름에 딱 걸맞게도 "몽키"
에혀.
얼마나 이상한 뉘앙스를 많이 보고 느꼈으면
다른 사람들은 밝게 웃으면서 봐주는 느낌을 혼자 아슬아슬 어쩌고...
님이야 말로 문제가 심각함.. 병원가보셔
재밌게 놀아주세요~ 날씨도 좋구만 왜 여친이랑 헤어졌삼
저만 낚인 기분인건가요?
조카라고 있는것들이 삼촌알기를 우습게 알아서 중,고딩되더니
더 우습게 보네요 ㅠㅠ 내년에 17,20살이군요
이젠 나이가 있어서 저런 딸래미 하나 있었으면..............;;
계속 흑심이 생기신다면 얘들 태어날때 내가 뭐 하고 있었는지 계속 생각해보세요 ㅋㅋㅋ 좀 도움이 될겁니다 ㅋㅋㅋ
극히 농담조로 쓴건데 다들 무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네요 ㅋㅋ
흑심이라뇨 ㅋㅋㅋㅋ
저도 학원에서 애들 많이 가르쳐봐서 알지만 님말대로 정말 이쁘고 착한 애들이 많죠 ㅋㅋ 암튼 뭐하고 놀아줄지 고민되네요 ㅎㅎ
ㅎㅎㅎ 다들 야동들이나 불륜드라마를 많이 보신듯....
상당히 우월한 유전자를 가지고 계신 여동생이네요~ ㅋㅋㅋ
근데 역시나 어른들이 모이는 게시판이라 그런지...
불순한 의도가 보이는 댓글들이..=ㅅ=;;; ㅋㅋㅋ
(어쩔 수 없는건다..=_=;; 일본 원숭이들 비됴를 단절해야;;;; 쿨럭~)
ㅋㅋㅋㅋㅋ
사촌 동생 넘 이쁘네요~~^^
그냥 내 생각엔 이 동생은 진짜로 사촌동생 맞지만
성숙하고 이쁜 여성이 있을 줄 알게 말하다가
갑자기 띵하고 나타난
초딩
그리고 뻔뻔하게 다시 말하면서 "ㅋㅋ"로 훈훈하게 마무리하는거...
자주하던 낚시글들의 레이아웃이랑 다를게 없는데...ㅡㅡ
그 이유중 하나는... 길게 글을 늘려트리다가 마지막에 사진이 공백 한참 후에 나온다는 점...
네이트에서도 자주본 반전글류인듯..
이상 낚인 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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