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해요 ㅋㅋ 제가 지금 술 마이 Xㅕ먹고 와서 헛소리좀 하려고 합니다.
제가 주사가 없는데 키보드만 잡으면 워리어가 되네요
뻘글이라고 제목 써놨으니깐
멍멍이 소리같이 느껴지시면 댓글 다는 에너지 낭비하지 마시고,
Backspace 살짝 눌러주시면 정말 편하게 쌩까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도 반응 댓글은 안다는 멍멍이 입니다.
아래 뭐시기 감빵얘기 하면서
BOXIL씨가 4대강 같은거 몇개 더해야 이 나라도 선진국 된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그런거 더 해야 우리도 선진국 되는겁니다.
뭐 4대강 같은걸 더한다고 이런 미X 새X 하실 수 도 있는데...
여러분, 우리는 아직도 이 지구를 지배하는 상위 몇개 국가들에 비해서 자본력이나
시장의 레벨, 문화의 지평이 넓은 나라가 아닙니다.
찬란한 5천년의 문화와 문명을 이룩했던 한반도 이지만,
100년전 부터 50년대까지 아주 지랄맞은 역사의 혼란과 격동을 겪으면서
한국이란 나라와 땅은 포맷(포맷)한 컴퓨터나 마찬가지가 되었습니다.
그것도 북한이란 괴뢰국이 하드 반쪽을 깨먹으면서 잠재적 경쟁력도 반토막
난 상태에서 "소녀시대"의 번안곡 다시 시작한 세계가 한국이란 것이었죠...
혼동을 겪으면서 우리의 찬란한 문화 유산도 많이 소실되고, 우리들 사이에서 잊혀져
이탈리아나 그리스 처럼 조상팔아 먹으면서 앉아서 돈버는 세일즈도 못하고,
패망직후 석탄 열라 캐면서 광공업으로 Show me the money 쳤던 독일+미국 지원을
바라려 했어도 그 좋은 개마고원을 북한이 먹으면서...
이도 저도 안되니 만민이 평등해 지고마는,
"중앙 집권적 왕권"이 유일한 정치체계 였던 동아시아 문화권에서
전무후무한 "자유 민주주의 국가"가 탄생하고 맙니다.
[대만도 비슷하죠]
어쨌든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서 먹고 살 방법은
1단계가 구걸이었고,
2단계가 남의 집 머슴살이 가는 것 이었습니다.
3단계가 개같이 번돈으로 자식새끼 잘 먹고, 잘 입혀서
4단계가 그놈들이 집안 위상 높이면
5단계가 자식 덕 보면서 재화를 더 늘이는거죠
우리 사회가 배꼽이 등짝과 만날 정도로 너무 배고프던 시절이 있었기
때문에 1~4단계 까지는 정말 꾹 참고 미친듯이 달리기만 했습니다.
원래 머슴 마인드로는 밥만주면 물불 안가리고 일하기 때문에
사실상 경쟁상대가 없던 "3D", "레드오션"에서 대한민국은 사람 갈아마시는
미친 노동집약형 경제, 수출 경제로 급 성장 합니다.
하지만, 이런 약발은 머슴 자식놈이 대가리에 피 마르면 씨알도 안먹힙니다.
머슴 자식놈은 똑똑하고, 약삭바릅니다. 무엇보다 지 부모 하는일엔
부끄러워 하고, 싫어라 합니다.
8~90년대 들어서 경제성장을 이끌던 해방둥이들의 자식들이 부모로 등장하면서
우리 사회는 "감내하는 성장"이냐, "질적 행복추구"이냐를 두고
시니어와 쥬니어들이 충돌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이들의 싸움은 뜻밖에도 전후 한국사회가 뒤도 안돌아 보고도 성장하는
밑거름이 되었던 냉전의 종식과 함께, 제 3세계(중국 포함)의 약진을
기점으로 제로섬(모두 패배하는)의 IMF와 같은 경제체질의 헛점을 줄줄이 드러냅니다.
정말 열심히 살았고, 고 성장 했지만...
위에서 말한대로 이 나라에는 체질적으로 "나"와 "우리" 그리고 "이 사회"가 요구하는 재화나 인재를
위해서 탄생한 경제나 문화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바다 건너 사는 코쟁이, 쪽바리, 오일왕 무하마드 주머니에서 돈이 안나오거나
걔들이 파산하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에서 스스로 살아남는 자립경제란게 너무도 취약했단
겁니다.
IMF 쇼크 겪으면서 정말 머슴같이 살아오기만 했던 해방둥이 세대들은
끝도없는 상실감에 빠졌고, 그 자식세대들은 부모 욕하기 바빴습니다.(세계 경제나
자립 경제 개념를 알턱이 없는 그 당시의 정치인들과 관료들 더불어 기업의 인사들)
그 자식세대들의 또 자식들은 지 부모가 휘청휘청 거리는거 보면서 미친듯이
스펙쌓기에 늪에 빠지고, 어떻게든 이 지옥같은 한국만 벗어나보자 다짐하게 만들었죠...
이런 현실에서
다시금 월월 짖어 봅니다.
우리가 4대강, 행정수도 이전 같은 뻘짓을 수도 없이 많이 해봐야 한다고 말이죠.
물론, 이 와중에 진실을 아는지 몰랐는지 "계몽주의적" 마인드로
"변혁 혹은 이상주의"를 외치는 인물들이 등장하기도 합니다.
"진보"로 표현되고, 좀 빨간색에 혐오감 있는 사람들이 "좌즘"이라고 부르는 인물들이 [1]입니다.
둘째로,
"보수"로 쓰되, 그 누구보다 냉철하게 계산하며 분석하지만 "입이 싸구려"라서 싸움을 몰고다니는 "우꼴"이 [2]입니다.
참고로
웃기죠? 1940년대에도 좌우 대립이 있었는데 그간 50년간 이념논쟁에 침묵에 있다가
2000년이 되어서야 다시 좌우 대립이 나타나다뇨...
아닙니다.
1940년대의 좌우 대립은 우리가 하고싶어 한게 아니라,
씨발로므스키들이 좌를 부축이고, 쪽발이데스네가 지네 모가지 지키려고 우한테 몽둥이 들라고 싸움붙이면서
일어난 꼭두각시 전쟁 이었습니다.
2000년대에 들어서 일어난 좌우대립은
약간 1940년대의 잔재가 남아있긴 했지만, 실제는 90년대 제로섬 게임에서 크게 실망하고 답답한 현실과 미래에서
탈출구를 향한 갈증을 느꼈던 3~40대 해방둥이 자식세대들의 염원과 행동이 가치관의 무게추에 기울어
들어난 것입니다.
어쨌든 좌나 우라고 불리우는 2000년대의 이들 이상주의 자들은
첫째도, 대한민국이요
둘째도, 대한민국이요
셋째도, 대한민국인 열혈 애국주의자들 입니다.
(서로는 앞잡이, 매국노라고 까대지만 나라사랑 하는 마음은 서로 진실입니다.)
이들의 뚜렷한 이상주의적 마인드는 지옥같은 현실에 한숨만 내쉬는 사람들에게 관심과 인기를 끌기 충분했고,
정치적으로나 관료, 기업문화에서 독특함 또는 우리만의 고유한 가치관을 드러내는데 크게 일조합니다.
"""하지만"""
그들은 소수입니다.
그들이 아무리 열심히 변혁과 이상주의를 외치며 행동해 봤자,
현실에 찌들어 사는 보통의 한국인들을 바꾸는데는 별 소용이 없었습니다.
나나 우리나 뭔가 보여주고, 내 바지주머니에 들어와야지 깨닫 듯 이
인간은 물질주의가 일정수준 충족되어야 정신적 가치관도 증진되는 것이죠...
이들 이상주의자들은 비로소 깨닫습니다.
내가 위에서 목이 터져라 반복반복한 "대한민국만의 고유가치"로
국가경제를 한번 튼튼하게 해보자 마음먹은 거죠...
2000년대 초부터
"지역을 위해서"를 부르짓으며 선심성 지역 특성화 발전안 공약이 정치권에 줄줄이 등장하고,
기업들은 신 가치관 출현이라고 하면서 기업문화를 독창적으로 꾸미기 시작합니다.
지방자치, 풀뿌리 민주제는 그냥 거기에 드레싱 하나 추가한 거였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도가 100% 성공하는건 아니기에 어떤 시도는 재정이 취약해지고 어떤기업들은
아예 망해 버렸습니다.
사람들이 이상주의자들이 벌인 이런 망할 몇몇 결과물들을 보면서 불평불만과
태클을 걸어오기 시작했으나, 저는 오히려 더 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몇몇 사람들이 끝판왕이라 부르는 4대강, 행정수도 이전 같은건 몇개나 더 해야 한다 주장합니다.
이런 뻔뻔한 이유는 간단합니다.
"돈이 더 큰 재화와 부를 축적"시키기 때문"입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더 많은 행동이 변혁과 안정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주장의 가장 큰 좋은 보기가 IMF와 금융위기를 맞았을때의 한국경제의 차이점 입니다.
어떻게 보면 IMF 겪고도 똑같이 당하는게 멍청이 아니냐고 단순하게 대답할 수 도 있겠지만,
우리는 IMF를 겪으면서 그 당시에 엄청 아끼면서 살아가게 되었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실제론 더 많이 쓰게 되었고, 실제로 우리동네 이 나라 구석구석 더 많이 투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결과로써 금융위기 때는 수출경제에 목매는 이 나라가 덜 쇼크를 받고 삶을 계속하고 있는 겁니다.
국가부채 증가는 어떻게 설명할 꺼냐고요? 그거 왜 걱정합니까?
국가의 재무재표는 기업의 재무재표의 것으로 직접 비교하면 안됩니다.
경제학자들이 건들이지도 않는 이 분야를 왜 언론이며 국민들이 덜덜 떨면서 걱정합니까?
21세기 세계 경제의 진실은 국가 주머니에서 나오는 돈의 출처를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다는 것이 이미
수차례 목격되고 있습니다.
이건 지난 세기 식민경제로 부를 축적했던 주요 열강들의 이야기에서 좀더 진보하고 발전했으며,
도덕적으로도 나름 큰 문제가 없는 행위 입니다.
여기서 "뭐 진실이니, 정의니 짓x이는" 놈들이 나오면 다구리 맞는 거지요
방향을 다잡아
재화가 더 큰 재화를 가져오는 진실에 입각해서 아무래도 더 큰 뻘짓이 필요하다는 겁니다.
한가지 경계해야 하는것은 이 뻘짓한다고 사람죽고, 삶의 터전을 망치고 눈물짓게 하는 일들은
발생해선 안되는데...
"우리나라" 대한민국!! 이런면에서 정말 "잘하고 있습니다." 자부심좀 가지세요들...
행정수도 이전이요...? 그거 한다고 수도이전지에 살던 누구 쫓아냈습니까?
것때문에 누구 죽었습니까? 아니죠? 오히려 요목조목 따지자며 토론회까지 벌여서
더 많은 뻘짓꺼리 늘여놓고, 일할거리 리스트까지 더 늘여 놨잖습니까?
4대강요? 그거 한다고 끌려다니가가 개죽음 당한 사람들 있습니까?
산업재해면 모르겠으나, 재화를 투자해서 연계산업의 성장 가능성의 문을 열어놨지요...
뻘짓으로 또 일할거리 예약해 놓은 겁니다.
우리가 세금 낭비짓꺼리 하지말라며 울부짓거나 국가 욕했어도...
그 뻘짓을 해버림으로써 사회에 이상하게 역동성이 부여되고 재편을 이룩해놓고 있는 겁니다.
이런 뻘짓을 하다하다가 결국 교도소 같은것도 쌔삥하게 짓는거고
하다하다 보면 아프리카 사는 애들이 한국보고 별천지라 하는날이 오는 겁니다.
"선진국"이 별겁니까?
돈이 넘치고 넘쳐서 할짓꺼리가 없으니...
개 뻘짓해보고 욕처먹으면서 반성하고 뉘우친 다음번엔 좀 더 고급스럽게 뻘짓꺼리 하는 것들이
선진국이죠...
영국, 독일, 프랑스... 일본... 미국 등등
주요 선진국들 뻘짓이 넘치고 넘치다 못해 흘러서 오지랖으로 타국 원조까지 하려고
빨빨거리고 다니는것에 비하면 아직도 우리는
뻘짓거리가 한참 모잘라니... 우리 동네 주변에 삽질이라도 한번이라도 더 해야 한다는 말입니다.
PS : 정말로 뻘짓으로 사람죽고, 아주 재앙적인 환경파괴 겪었던 유럽 주요 선진국들에 비하면
우리가 겪는 뻘짓의 결과는 정말 이롭고, 긍정적인 것들입니다.
좀 자부심들 좀 가지세요...
4대강해서 개발하면 저희집 재산이 늘어나게 되므로 찬성...
아놔 ㅋㅋㅋ이놈의 무한 이기주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는 선진국이다]라고 말하고 반론이 있으면 우기면 되거든요..
세계적으로 우기는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4대강반대해요.. 환경오염도 너무심해지는거같구 ㅠ
현실은 외채 팍팍 끌어다가 하고있다는게 다르긴한데..
국민들 복지예산 줄여 뻘짓하고..
그래서 욕먹죠.. 차라리 단계적으로 공기를 오래 두고 한다면 욕 안먹습니다..
환경 평가도 눈가리고 아웅식으로 하고 공기줄인다고 사람목숨 소중한지 모르고 무리한 일 진행 하다가 사람들 죽어 나가고... 안전은 뒷전으로 하고 공사합니다..
반대 하는 이유 답 나오죠.. 낙동강? 그쪽 보시면 검은 뻘도 올라왓다고 하죠.. 그런데 평가 안하고 그냥 진행중이죠... 환경따위 개나 주는공사...
현실의 열우당이 우파에 가깝고 한나라당은 좌파에 가깝습니다.
특히 한나라당은 좌파에 가까울뿐 아니라 매국에 가깝죠.
외국에서 보면 존나게 비웃습니다.
좌우 개념이 엉터리인 이상한 나라가 바로 이 나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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