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부터 개인적으로 폭스바겐의 트렁크 여는거
저 로고로 이용해서 여는거 보고 '와 발상 멋있다" 라고 생각했음.
보통 트렁크 열려는 손잡이는 푹 들어가 있잖아요. 그래서 자동차 디자인에도 그거 생각하고 디자인하는데...
폭스바겐은 예전부터 이런 틀이 싫었는지. 뒤에 있어야 할 자동차 로고와 있어야 할 트렁트 손잡이를 하나로 합침.
와.... 외형적인 멋과 실용성까지 생각하는 발상이 이쁘지 않음???
나만 그런가?
암튼 k9보니깐 혹시 이거 따라 하는거 아닌가.. 기대됨.
K9는 좀 달리기에 좀더 셋팅이 멋지게 되었음 합니다
제네330은 진짜 180이상 밟으면 대기권 돌파할듯 날아올라 갈거같아 너무 아쉽다는
거대하고 부리부리한 시베리아 호랑이나 막보스 드래곤 면상을 보고있는 듯한
모습입니다.
위압감이 대단하고 호흡을 흠칫하게 만듭니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BMW7시리즈 느낌이나고 전면은 재규어+마세라티 분위기 입니다.
한국차 수준을 한단계 확실히 업시켜주는 고급차라는 느낌이 듭니다.
전후좌우 짜임새가 유럽고급세단을 연상시켜 제네시스와는 차원이 다릅니다.
실내도 훌륭합니다. 전체적으로 10점 만점에 9.5점 이상...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
아마 에쿠스보다 200~300만원 저렴하게 나올듯 -- ;;;;
바로 좇망되는거죠..
너무 기대를 받아서 막상 뚜껑을 열고보면
다들 실망하시는거 아닐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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